【 아카마의 망령 소개 】

아카마의 망령 위치
전투를 시작하는 방법

【 공격대 구성과 공략 준비 】

공격대 구성 인원

파티(조) 구성과 위치
 입구조    사냥꾼      마법사    탱커
 힐러     중앙탱킹조    봉인술사/사술사 딜링 조

전투 시작 후 몬스터의 등장 순서
아카마 망령의 공략을 위한 준비물

【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 】

등장하는 몬스터
 중앙 딜러는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하는 사술사를 우선 처치
 양쪽에서 문에서 몰려나오는 몬스터를 처치/저지하라!
 흘러나온 몬스터는 중앙의 보조 탱커가 키핑
 아카마의 망령! 이동과 처치

아카마의 망령! 이것만은 꼭 알고 있자

아카마의 망령이 드랍하는 아이템


아카마의 망령은 어떤 몬스터 인가?


아카마의 망령의 위치

아카마의 망령은 궁극의 심연을 처치한 후 들어갈 수 있는 검은 사원의 본관에 위치하고 있다.
본관에 들어가면 각각의 보스 몬스터로 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는데 아카마의 망령은 진입로(6시)를 기준으로 3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아카마의 망령을 처치하기 위해선

망령이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아카마와 아카마의 망령을 볼 수 있다. 망령에 근접한다고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NPC인 아카마와 대화를 하면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각 파티(조)별로 지정 된 역할에 따라 미리 이동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또한, 전투가 시작되어도 아카마의 망령은 6마리의 봉인술사 때문에 추방상태로 지속되기 때문에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된다.




망령의 추방하고 있던 봉인술사/사술사가 3마리 이하가 되면 망령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망령과 아카마가 근접하게 되는 순간부터 캐릭터들도 망령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공격대 구성과 공략 준비


공격대 구성 인원

검은 사원은 25인 공격대 던전으로 상황에 따른 직업 배치가 중요하다.

망령과의 전투에 필요한 최소 인원은 탱커 3~4명(전사, 드루이드), 힐러 7~8명(드루이드, 사제, 성기사, 주술사)과 남은 인원은 대미지 딜러 13~ 15명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적당하다.


아카마의 망령전에 필요한 파티배치는 각각의 역할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단 양쪽 문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입구조 2개 파티, 중앙에서 몬스터를 탱킹 할 중앙 탱킹조 1파티, 봉인술사/사술사의 딜링을 담당하는 중앙 딜러 2파티가 필요하다.

입구조는 말 그대로 전투가 시작되면 양쪽에 있는 입구에서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탱킹/처치하는 인원들이다.

중앙탱킹조는 입구조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몬스터를 중앙에서 탱킹하는 역할을 하는 인원들이다.
마지막 중앙 딜링조는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중인 봉인술사와 사술사를 처치하는 인원들이다.

공격대의 인원 직업 편성은 각각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파티(조) 구성과 위치

입구조 A : 탱커 1명, 사냥꾼 1명, 힐러 1명, 마법사 1명 + 원거리 딜러1명
입구조 B : 탱커 1명, 사냥꾼 1명, 힐러 1명, 마법사 1명 + 원거리 딜러 1명
중앙 탱킹 조 : 탱커 1명, 힐러 1명
봉인술사/ 사술사 딜링 조 : 남은 인원으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






입구조 : 입구조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문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탱킹/처치하여 다른 파티가 안정적으로 자신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양쪽의 입구에선 수호병, 사술사, 정령술사, 정기술사, 어둠전사가 각각의 주기에 따라 등장하는데 이 중 입구조에서 상대해야 할 몬스터는 정령술사, 정기술사, 어둠전사다.



입구조에 소속 된 인원들이 해야 할일은 탱킹과 처치로 각각의 직업들이 해야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사냥꾼 : 전투가 시작되면 몬스터가 등장하는 위치에 냉기의 덫을 설치 몬스터의 이동을 방해함으로써 탱커가 어그로 확보에 용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시에 미리 지정 된 몬스터를 점사하여 처치하면 된다.



마법사 : 마법사의 최우선 임무는 정해진 몬스터를 변이로 메즈하는 것이다. 정령술사와 정기술사, 어둠전사는 35초의 주기로 한 번에 등장하기 때문에 마법사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즉시 사전에 정해 둔 몬스터를 변이하면 된다. 이후 변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정해진 몬스터를 점사로 처치하면 된다.



탱커 : 탱커의 역할은 등장하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확보하여 몬스터가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입구조에 속한 딜러들이 안정적으로 몬스터를 처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몬스터가 등장하면 최대한 빨리 몬스터의 어그로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탱킹에 들어가면 된다.



힐러 : 입구조에 속한 탱커를 전담하여 치유 마법을 시전하면 된다. 나오는 몬스터가 많지만 1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메즈되고 점사로 등장한 몬스터를 빠르게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혼자로도 힐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입구조 힐러는 자신의 파티에 속한 탱커를 우선적으로 치유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앙 탱커의 치유를 보조해 주는 역할 을 한다.


입구에서 모든 몬스터들은 어그로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 전부 아카마의 망령 쪽으로 달려가게 되어 탱커 캐릭터가 탱킹에 실패하면 중앙 딜링조가 위험 할 수 있으니 이동 방해 스킬들을 이용하여 반드시 어그로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 수호병과 사술사는 입구 부근에선 어그로가 없으니 입구조는 정령술사, 정기술사, 어둠전사만 집중적으로 차단하면 된다.



중앙 탱킹 조 : 중앙 탱킹조는 탱커 1명, 힐러 1명으로 구성된다.

중앙 탱킹조의 임무는 15초마다 등장하는 수호병의 탱킹이 기본이 된다. 수호병은 등장 했을 당시에는 어그로 개념이 없어 무조건 아카마의 망령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문제는 아카마의 망령에 다가간 수호병이 이때부터 어그로 개념이 있어 등장하는 즉시 몬스터의 어그로를 잡을 수 없고 망령에 도착 하는 즉시 잡아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과 등장 위치 등을 잘 알아야 한다.



[ 중앙 탱커의 수호병 탱킹 모습 ]


중앙에서 어그로 개념이 생긴 수호병을 탱킹하지 않으면 중앙에서 힐과 딜링을 하던 캐릭터들이 죽을 수 있고 이는 결국 공격대 전체의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망령 공략이 어려워 지거나 심한 경우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렇게 빠져나온 수호병을 탱킹하기 위해 중앙 탱킹조는 수호병이 나오는 주기(15초)에 미리 중앙에 대기하여 등장하는 수호병의 어그로를 확보한 후 탱킹을 시작하면 된다.

중앙 탱커의 경우 망령전이 시작되고 약 1분이 경과하면 4마리의 수호병을 탱킹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대에서 가장 탄탄한 캐릭터가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앙 탱커는 가끔 입구조에서 놓친 몬스터가 있을 경우 공격대 창이나 파티 창을 통해 빠진 몬스터를 알리고 메즈를 하거나 처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도 필요하다.



봉인술사/사술사 딜링 조 : 망령전을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딜러들이다.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하고 있는 봉인술사와 사술사의 숫자가 3마리 이하로 줄어들면 망령이 움직이게 되고 망령이 아카마와 근접하면 그때서야 캐릭터들이 망령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봉인술사 : 망령을 추방 중인 몬스터로 모든 메즈에 면역이지만 공격해도 반격하지 않는다.

사술사 : 봉인술사가 한마리라도 죽으면 이 후 34초를 주기로 하나씩 등장하는 몬스터로 봉인술사가 있던 자리로 이동하여 망령을 추방하는 일을 한다. 봉인술사와 동일하게 모든 메즈에 면역이고 공격해도 반격하지 않는다.


때문에 딜러들이 최대한 빨리 봉인술사와 사술사를 처치하여 아카마의 망령을 공격할 수 있게 되면 그 만큼 등장하는 몬스터의 숫자도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공략 할 수 있는 것이다.



34초에 한번씩 등장하는 사술사를 얼마나 빨리 처리하여 쌓이지 않게 하느냐가 망령 공략의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된다.


기본적으로 딜링조에도 힐러들이 배정되지만 다수의 딜러들을 한번에 치유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또한, 중간중간 등장하는 정기술사가 딜러 캐릭터가 모여 있는곳에 불의 비 마법을 사용하면 다수의 인원이 한번에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일부 캐릭터의 경우 치유를 못해주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딜러진에선 항상 특급 치유물약이나 생명석 등을 미리 준비하여 만일의 사태에는 자생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전투 시작 후 몬스터의 등장 순서

아카마의 망령과의 전투가 시작 되면 양쪽에 있는 문에서 몬스터가 등장한다.

15초에 한 번씩 양쪽의 문 중 한곳에서 수호병 1마리 등장
35초에 한번씩 양쪽의 문에서 정기술사, 정령술사, 어둠전사 각각 1마리씩 등장
봉인술사가 한마리라도 죽으면 35초에 한 번씩 사술사 등장


전투 시작 후 입구조는 35초마다 등장하는 정기술사, 정령술사, 어둠전사를 탱킹/처치
중앙 탱킹조는 15초에 한 번씩 등장하는 수호병을 탱킹, 중앙 딜링조는 기본적으로 봉인술사와
35초에 한 번씩 등장하는 사술사를 처치해야 한다.



아카마 망령의 공략을 위한 준비물

아카마의 망령전에는 특별한 준비물이 없다. 그렇게 때문에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는 음식도핑이나 비약, 영약 등을 준비하면 된다. 각각의 임무가 있지만 몬스터의 공격을 받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으니 모든 캐릭터들은 특급 치유 물약, 생명석과 같이 자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여유 있게 준비하면 된다.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


등장하는 몬스터

잿빛혓바닥 봉인술사 - 모든 메즈 면역



약 10만의 생명력을 가진 몬스터로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하고 있다.

봉인 술사는 모든 메즈에 면역이지만 망령의 추방 때문에 캐릭터가 공격해도 반격하지 않으니 딜링을 맡은 캐릭터들은 탱커 캐릭터가 없어도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봉인술사를 처치해야 망령이 움직이기 때문에 딜러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할 몬스터다.


잿빛혓바닥 사술사 - 모든 메즈 면역

봉인술사가 1마리 이상 죽은 이후부터 양쪽에 있는 문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약 34초의 주기로 한 마리씩 등장한다. 봉인술사와 동일하게 등장하면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하고 공격을 받아도 반격하지 않는다.

중앙 딜러들은 34초의 주기로 등장하는 사술사의 숫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빠르게 처치하면 된다.






잿빛혓바닥 수호병 - 변이/얼덫/공포 가능


약 15초에 한 번씩 양쪽에 있는 입구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나온 직후에는 어그로 개념이 없기 때문에 바로 아카마의 망령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후 망령 근처에 접근하면 그때부터 어그로가 생겨 주변에 있는 캐릭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판금 탱커를 기준으로 평타 공격에 약 2000 ~ 4000 사이의 대미지)

수호병은 입구조가 탱킹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 대기 하고 있던 중앙 탱커가 탱킹하면 된다.


수호병은 처치하지는 않고 탱커 캐릭터가 키핑만 하고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때문에 망령과의 전투가 길어지면 탱커 캐릭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니 딜러들은 최대한 빨리 망령을 이동시키는데 집중하면 된다.


잿빛혓바닥 정령술사 - 변이/얼덫/공포 가능

양쪽에 있는 문에서 35초에 한 번씩 등장하는 몬스터로 정기술사, 어둠전사와 함께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메즈가 가능한 몬스터로 체력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불의 비란 광역 마법을 사용하여 다수의 공대원에게 동시에 피해를 준다. 때문에 등장하면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몬스터다.
(공격대에 따라 정령술사/정기술사의 우선 처리 순서가 바뀌기도 한다.)




잿빛혓바닥 정기술사 - 변이/얼덫/공포 가능

정령술사, 어둠 전사와 함께 등장하는 정기술사는 특별한 공격스킬은 사용하지 않지만 주변의 몬스터를 치유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때문에 최우선 처치 대상이 되거나 메즈 대상이 되는데 이는 공격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영혼의 치유 : 10초간 매 2초마다 같은 평의 생명력을 2500씩 치유
연쇄 치유 : 최대 5명의 같은 편을 7000~8000정도 치유



잿빛혓바닥 어둠전사 - 변이/얼덫/공포 가능


양쪽의 문에서 35초에 한 번씩 정기술사/정령술사와 함께 등장한다.
함께 등장한 정기술사와 정령술사를 모두 처치한 이후 시간이 남는다면 공격 대상이 되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입구 탱커가 키핑만 해 둔 형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은 편이지만 힐러 1명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함께 등장하는 몬스터 중 처리 우선도가 가장 떨어지는 몬스터다.

쇠약의 독 : 대상의 공격속도와 주문시전 시간을 50% 증가시키고, 매 2초마다 1500정도의 대미지를 준다.(해제 가능)



중앙 딜러는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하는 사술사를 우선 처치

중앙에 위치한 봉인술사의 딜링은 대부분 근접 딜러가 하게 된다.

봉인술사는 메즈가 불가능 하지만 공격을 해도 죽을 때 까지 반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탱커 캐릭터가 없어도 딜러들끼리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고 봉인술사를 하나라도 처치하면 이 후 몬스터 등장(34초)에 함께 사술사가 등장한다.

사술사는 봉인술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몬스터로 등장하면 모든 어그로를 무시하고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한다. 때문에 공격대의 화력이 낮을 경우 사술사/봉인술사의 처리가 늦어지면 아카마의 망령을 이동 시킬 수 없게 된다.

아카마의 망령은 아카마와 근접 할 때 까지 모든 공격에 면역 상태이기 때문에 결국 양쪽 문에서 나오는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지 못하고 파티가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봉인술사/사술사 처리조의 딜량이 떨어진다면, 주변에 있는 모든 딜러들이 함께 최우선적으로 사술사와 봉인술사를 처치하면 된다.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중인 봉인술사와 사술사가 3마리 이하가 되면 망령이 움직이고 아카마와 망령이 서로 싸우기 시작하면 망령을 추방 중이던 봉인술사와 사술사는 모두 없어진다.



양쪽에서 문에서 몰려나오는 몬스터를 처치/저지하라!

양쪽에 2개의 문이 존재하는데 보통 5명으로 구성 된 입구조가 각각 하나의 문을 담당한다.

입구조의 구성은 탱커 1명, 힐러 1명, 마법사(메저) 1명, 사냥꾼 1명, 원거리 딜러 1명으로 구성된다. 34초 주기로 정령술사, 정기술사, 어둠전사가 등장하는데 이때 탱커 캐릭터가 어그로를 확보하면 된다. 사냥꾼은 냉기의 덫을 미리 설치하여 몬스터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탱커가 어그로 확보를 보다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마법사는 변이를 통해 미리 지정한 몬스터를 메즈로 유지하고 탱커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몬스터부터 점사로 처치해 주면 된다.



공격대 스타일에 따라 최우선 점사 대상과 메즈 대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최우선 점사 대상이 정기술사일 경우 정령술사는 변이로 메즈 유지, 어둠전사는 탱킹
최우선 점사 대상이 정령술사일 경우 정기술사는 변이로 메즈 유지, 어둠전사는 탱킹




흘러나온 몬스터는 중앙의 보조 탱커가 키핑

15초에 한 번씩 등장하는 수호병은 최초 어그로 개념이 없지만, 망령 근처에 접근하는 순간 어그로가 생겨 주변의 캐릭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 중앙이 미리 대기 중이었던 중앙 탱커는 수호병의 어그로를 확보하여 탱킹을 시작하는 것으로 딜러/힐러들이 안정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또한, 가끔 입구조에서 몬스터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임시적으로 해당 몬스터를 탱킹 해주면 된다.

때문에 중앙 탱커에게도 한명의 힐러가 배정 되는데 아카마 망령 처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면 수호병이 쌓이게 되어 힐러 1명으론 버티는데 무리가 생길 수 있다. 이때에는 주변에 위치한 힐러들도 중앙 탱커가 죽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아카마의 망령! 이동과 처치

아카마의 망령을 추방중인 봉인술사와 사술사의 숫자가 3마리 이하가 되면 망령은 서서히 아카마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추방을 유지하는 봉인술사와 사술사의 숫자가 적을수록 이동 속도는 빨라진다.)

아카마의 망령과 아카마의 거리가 일정 이상 가까워지면 서로 전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캐릭터들도 아카마의 망령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아카마의 망령은 아카마를 공격하기 때문에 탱커 캐릭터가 없어도 충분히 극딜로 처치할 수 있다.

아카마의 망령과 아카마가 정상적으로 대결 했을 때 승자는 아카마의 망령이다. 아카마의 망령의 공격으로 아카마가 죽는 데까진 약 50초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공격이 가능해진 순간부터 약 50초 안에 아카마의 망령을 쓰러뜨려야 한다. 만약 아카마가 먼저 죽으면 망령 공략은 실패하게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공략해야 한다.

순간적인 극딜을 요구하는 망령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면 딜러들은 등장한 모든 몬스터를 무시하고 망령을 딜링하면 된다. 즉, 망령을 공격할 수 있게 되는 순간 이미 나와있는 몬스터와 앞으로 등장할 몬스터는 탱커의 키핑이나 메즈를 유지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입구조 탱커와 힐러 : 망령의 공격이 가능해지는 순간 모든 딜러들은 이동하여 망령을 딜링하게 된다. 때문에 이 후 부터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탱커가 어그로를 확보하여 키팡하는 형태가 된다.

중앙 탱커와 힐러 : 중앙 탱커 역시 본격적인 망령전이 시작되면 이미 나와있는 몬스터와 앞으로 추가 될 몬스터의 탱킹에 신경쓰면 된다.


망령 처치 시 주의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기본적으로 많은 딜러들이 한곳에 뭉쳐 망령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 후 등장한 정령술사의 불의 비 마법이 딜러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렇게 딜러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 불의 비가 떨어지면 캐릭터가 죽거나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딜량이 감소하게 된다.


망령전이 모든 딜러들이 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법사는 변이로 흑마법사와 암흑사제는 공포 등 메즈를 유지하여 다른 딜러들이 딜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면된다. 아카마가 죽기 전에 망령을 처치하면 기존에 등장했던 잿빛혓바닥 몬스터들은 모두 아군으로 돌아오니 망령이 쓰러진 이 후 부턴 몬스터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아카마의 망령! 이것만은 꼭 알고 있자


- 전투가 시작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망령을 최대한 빨리 이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기 이전에 봉인술사/사술사 딜링조는 아카마의 망령 근처까지 이동하여 전투가 시작되는 동시에 봉인술사와 충원되는 사술사를 최대한 빨리 처치하여 망령을 아카마의 앞까지 이동 시켜야 한다.


- 양쪽에 위치한 문에서 각각의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데 입구조에 배속 된 인원들은 자신들이 담당하는 입구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최대한 이동하지 못하게 한 후 하나씩 정리하면 된다.(단 사술사와 수호병은 어그로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냥 보내고 중앙 딜링조와 중앙 탱킹조가 처리한다.)

입구조에 소속 된 사냥꾼은 냉기의 덫을 통해 몬스터들이 최대한 느리게 이동하게 만들고 마법사는 미리 정해둔 몬스터를 메즈, 이후 하나씩 점사로 처치하면 된다.


- 중앙 탱킹조는 몬스터를 처치하기 보단 공대원들이 안전하게 딜링/힐링을 할 수 있도록 몬스터를 키핑하는 역할을 주력으로 하면 되는데 가끔 정기술사/정령술사가 중앙까지 온 경우에는 다른 공대원에게 알려 빠르게 처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아카마의 망령과 아카마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면 모든 딜러들은 망령을 집중적으로 딜링해야 한다. 이때 기존에 등장한 몬스터들도 있기 때문에 탱커 캐릭터들은 끝까지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잡고 있어야 한다. 이후 추가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공포 등의 메즈를 통해 딜러들이 망령 딜링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해주면 된다.


- 아카마의 망령은 특별한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보스 몬스터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공격이 집중되면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


- 망령이 쓰러지는 순간 그 동안 등장 했던 몬스터들이 전부 아군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남은 몬스터를 정리할 필요는 없다.





아카마의 망령이 드랍하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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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인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