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Mind님이 말씀하시길 일본 모바일게임은 자율이 아닌 강제성을 띄는 형태라고

 

표현을 하였다.

 

 

그래서 올려둔 출저를 가보니

 

 

 

 

기사가 없더라

 

기사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325-00000007-asahi-soci>

 

 

이 부분을 보고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알고 있는 일본 모바일게임 규제는 분명 '자율 규제' 인데?

 

 

ColdMind 님께서

 

안됐지만, 일본은 가챠가 자율규제가 아니다. 분명한 규제 법안이 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it&l=524698

분명히 있다. 안돼처제가 말하는 것처럼 자율규제 아니다. 2016년 4월부터 실시된 법이 존재한다.
 
이라고 말씀하셨다.
 
 
 
 
 
생각해보니 굉장히 단순한 문제였다
 
'가이드라인'
 
법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이는 법적인 제제로써 큰 가치가 없는
 
일명 형식상 기준을 말한다
 
 
Q.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개념이 다를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관련 자료를 찾아봤다
 
 
 
 
ColdMind가 언급한 일본 모바일게임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사
 
 
원문은 PDF 파일로 여기서 보면 된다
 
 
 
해당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율'인가 '강제' 인데
 
재작년 '컴플리트 가챠' 금지령으로 게임 업계에 매출 하락 등 충격을 준 바 있어, 일본 게임 업계는 가챠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CESA가 발표한 가챠 가이드 라인은 기본적으로 협회 자체의
 
자율 규제 형식이라, 법적인 제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이저 업체가 다수 참가를 선언한 만큼, 앞으로 일본 게임의 가챠 룰과 운영은 금번 가이드 라인에 따라 전개될 전망이다. 
 
 
기사에서 명시한 부분은 '가이드라인' 일 뿐이며 법적인 제제가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메이저 업체가 다수 선언한만큼 가이드라인이 지켜질것같다는 '기자의 주관적인 전망' 을 표현하였다
 
 
 
즉 일본 모바일게임 가이드라인은 아직도 '자율 제제' 로 유효하다는 것이다
 
 
 
또 여기에 앞서
 
ColdMind가 언급한 '안돼처제' 조작설에 대해 알아보자
 
 
ColdMind는 오늘 작성한 일본 확률 조작에 대한 글에
 
본인 멋대로 2016년 4월 가이드라인 이전에 터진 자료를 올렸다면서
 
 
조작설로 일축하였다.
 
 
 
 
분명 내가 쓴 글에는 그 어떠한 기간에 대한 기준도 없이
 
단순히 확률 조작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었을뿐
 
 
여기에 멋대로 2016년 4월 이전에 터진 글을 올린것이
 
'주작설' 에 대한 논리이다
 
 
여기에 더해서
 
몬스터 스트라이크 먹튀 논란에 대해
 
 

허나 현재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섭종한 온라인 게임들에 투자된 유저들의 캐쉬를 돌려준 곳 아무데도 없다.

그런 곳 있나? 내가 알기론 없는데....백여개가 넘는 섭종 게임 중에서 유저들이 쓴 돈 고스란히 돌려준 게임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보기 바란다.

허나 현재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섭종한 온라인 게임들에 투자된 유저들의 캐쉬를 돌려준 곳 아무데도 없다.

그런 곳 있나? 내가 알기론 없는데....백여개가 넘는 섭종 게임 중에서 유저들이 쓴 돈 고스란히 돌려준 게임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보기 바란다.

허나 현재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섭종한 온라인 게임들에 투자된 유저들의 캐쉬를 돌려준 곳 아무데도 없다.

그런 곳 있나? 내가 알기론 없는데....백여개가 넘는 섭종 게임 중에서 유저들이 쓴 돈 고스란히 돌려준 게임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보기 바란다.

허나 현재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섭종한 온라인 게임들에 투자된 유저들의 캐쉬를 돌려준 곳 아무데도 없다.

그런 곳 있나? 내가 알기론 없는데....백여개가 넘는 섭종 게임 중에서 유저들이 쓴 돈 고스란히 돌려준 게임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보기 바란다.
게임들에 투자된 캐시를 돌려준곳이 있냐?
 
라는 어이없는 개소리로 반박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게임의 서비스 종료는 보통 다음처럼 진행된다.
 
종료일이 발표되고 나면 곧바로 결제가 차단되고, 뒤를 이어 환불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환불 수준은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 이하로 사용한 아이템에 대해서는 감가상각을 통한 가치를, 아직 사용하지 않은 캐시나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결제한 내역 등에 대해서는 전액 혹은 대부분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게 보통이다.
 
 
- 해당 기사 발췌 -
 
 
 
중요한건 해당 작품 '몬스터 스트라이크' 는
 
 
환불을 해주지 않는 대신
 
'유료 뽑기 이벤트' 를 개최해
 
남은 캐시에 대한 환불없이 서비스 종료와 함께 모두 소모하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중요한건 !!!
 
 
ColdMInd는 이 모든 악질 행위를 쉴드치며
 
조작하며 선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 논리는 별거 없었다.
 
랜덤박스가 창렬하니 스팀게임 하세요 라고 찌질한 개소리로 울부짖었는데
 
그뒤 해외 게임은 확률조작이 없다고 선동하고 잘못된 사실들만 읊어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일본 모바일게임 창렬한 과금제와 수없이 많은 확률조작들
 
거기에 우리가 모르는 일본 모바일게임 운영상황
 
 
때문에 그에 관한 자료를 올렸지만
 
 
랜덤박스에 대해 극단적인 표현을 하던
 
ColdMind는 의외로 일본 모바일게임에 대한 쉴드는 멈추지 않았다
 
 
처음에는 '빠칭코' 라는 표현을쓰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했으며
 
 
그 뒤는 50만원 or 100번 이상은 질러야 5성 카드가 뜨는 개창렬한 상황을
 
오히려 국내 모바일게임에 비해 혜자(?)라고 표현을 하였다
 
 
국내는 애초에 가챠에 손을 대지 않아도 '승급'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안에서 최고 6성 or 그 이상을 획득할수 있다
 
but
 
현실은
 
'특정 아이템 획득에 걸리는 추정 금액은 유료가챠 1회 과금의 100 배 이하 로 한다. 만약 초과할 경우, 추정 금액 혹은 배율을 표시한다.'
 
 
이를 초과할수 있을 경우를 대비한 부분을 써놓고 있다
 
즉 1회 과금의 100배 이하는 형식일 뿐이고
 
 
이를 넘길수 있는 확률을 표시하라고 적어놓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된 자료로 조작과 선동을 한것이다.
 
 
 
 
출저는 이곳이며
 
자료에 대한 짤막한 자료는 다음글에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