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게임은 자율규제다 or 아니다

 

 

라는 주제로 개소리가 오가는 상황에

 

 

누가 어떻게 팩트를 제시했는지 짚어보고가자

 

 

 

ColdMind 曰 : 해외 게임은 확률 조작이 없다

 

 

 

 

 

본인 曰 : 해외게임 역시 확률조작 사건이 여럿 있었다

 

 

 

ColdMind : 2016년 4월 전 사건을 왜 올리느냐? 주작과 선동이 아니냐?

 

 

 

본인 曰 : 왜 니 멋대로 날짜기준을 잡느냐?

 

 

 

본인 : 일본은 자율규제이다

 

 

ColdMind : 아니다 일본은 법적 규제를 하고 있다

 

그 증거로 2016년 4월 CESA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이다

 

 

본인 : 가이드라인은 단순 형식상 규정일뿐 법적 제제가 있는것이 아니다 주작 그만해라

 

 

 

ColdMind : 아니다 경품류 부당 표시 방지법이 있다.

 

 

본인 : 해당 법안은 굉장히 포괄적인 부분으로 세부적으로 모바일게임 가챠 문제를 제제한다고 볼수 없다.

 

 

그 이유로

 

일본 변호사인 기토 마사키(紀藤正樹) 변호사는

 

소비자청의 대응을 안이하다고 판단하였고

 

그 이유로는

 

업자가 자유롭게 아이템의 출현율을 증감시켜, 이용자의 사행심을 조장할 수 있다

 

 

 

때문이라고 하였다.

 

 

 

즉 실시간으로 확률 조작이 가능한 랜덤박스 세계에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사례는 그랑블루 가챠 조작 사례에서 확인할수 있다

 

 

ColdMind가 올린 기사로 확인해보자

 

주요 아이템 획득을 위해 약 2270회(68만 엔 상당)에 걸쳐 가챠를 뽑는 모습이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됐고, 수십만 엔을 들여도 획득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로 인해 “정말로 출현율을 올렸는가”, “표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등의 의견 개진과 소비자청에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이용자 약 2천 명의 서명이 제출됐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다 뽑기 확률등급을 일본 소비자(개돼지)가 나서서

 

확률을 밝혀내어 그 오차범위 안에 발생하는 일에 대해 관여하고자 했던것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역시 이런 방식으로 밝혀졌는데

 

그랑블루는 뽑기 확률이 정상적이라는게 말이되는가??

 

 

뽑기 확률을 실시간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말을 일본 변호사인 기토 마사키 역시 언급하였다

 

 

 

 

 

1. 해외 모바일게임은 확률주작이 없었는가 ( X )

 

 

2. ColdMind의 태세전환과 조작 선동이 있었는가? ( O )

 

 

끝으로 어떤 오타쿠새끼가 이런 명언을 내뱉어 남겨봅니다

 

 

확률조작 게임인게 뻔히 보여서 손도 안댔다 
= 정상

확률조작 도박게임인거 모르고 현금을 쏟아 부었다 
그런데 확률조작을 알고 게임을 접었다
= 정상

확률조작을 알았다 그래도 난 계속 확률조작게임 하겠다
= 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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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조작 게임인게 뻔히 보여서 손도 안댔다 
= 정상

확률조작 도박게임인거 모르고 현금을 쏟아 부었다 
그런데 확률조작을 알고 게임을 접었다
= 정상

확률조작을 알았다 그래도 난 계속 확률조작게임 하겠다
= 개돼지 

 

확률조작인거 알아서 손을 대지 않았다 = 정상

 

 

확률조작 도박게임인거 모르고 돈을 쏟았다. 그 뒤 깨닫고 접었다 = 정상

 

 

확률조작인줄 알았다. 그래도 난 게임을 계속하겠다 = 개돼지

 

 

 

1회 3000엔(약 3만 원)을 지불해 ‘가챠(ガチャ)’로 불리는 제비를 뽑아 강력한 아이템과 캐릭터를 획득하면 게임 진행이 유리해진다. (즉 씹사기 캐릭터라는뜻)

 

사이 게임즈’가 연말 연시 기간 한정으로 실시한 ‘가챠’이다. ‘SS 레어’라는 그룹의 아이템 약 100종류의 출현율을 그룹 전체에서 “평소 3%였으나 6%로 올렸다” 등으로 선전

 

 

씹사기 캐릭터 내놓고 확률업 시켰다고 광고까지함

 

 

 

결과는

 

 

2270회(68만 엔 상당)에 걸쳐 가챠를 뽑는 모습이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됐고, 수십만 엔을 들여도 획득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랑블루 판타지는 현재 일본 앱스토어에서 8위 구글 스토어에선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게임이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