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년전에 처음 접했을때의 가장큰 문제점은 처지는 속도감

그래픽도 좋고 재밌어보여서 겨우 깔아서 플레이 해보니 미니언 웨이브 막는데 한오백년에
상대 영웅 잡는것도 아군과 다구리를 치거나 한타에서 그나마 할만했던 정도라...

당시에 딱 5판 정도 해보고 미련없이 떠났었는데 이번에 공속패치와 맵크기 같은
것들 그리고 영문이라 뭔 X소리인지 몰랐던 카드 시스템도 간편화 되면서 이제는 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게임플레이 방식은 롤과는 차이가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데 적응은 필요하지만
이제 한글 패치하고 국내 출시 시작한다면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