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가 도입되는 순간 본인이 원하는가 아닌가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그 게임을 하는이는

무조건 두 부류로 나뉠수 밖에 없습니다.

노동력 제공자가 되느냐 아니냐의 현실이죠.

시간을 투자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경쟁심리를 가지지 않고 ptw시스템과 본인은 관계없다고 생각한다고 치더라도

일반적인 교환,거래 시스템의 이용 자체가 노동력 제공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박탈감을 느낀다는 말은 옳은 말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느끼려 하는 게임이
본인의 생각이나 의도와는 관계없이 현실과 별다를것 없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본인이 순수하게 즐겨도 노동력 제공자인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 되는겁니다.


근본적으로 게임은 노동이 아닙니다.
게임을 노동으로 만드는 것이 ptw입니다.

Ttw는 ptw와 근본적으로 비슷한 개념이 될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물물교환의 개념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