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네이버 기사를 보면

 

게임산업이 침체가 되어져 있는 이유를

 

규제 때문이라는 기사가 보였음.

 

다들 알겠지만

 

실상 그러하지 않음.

 

첫째로

 

인력자체가 예전에는 게임산업쪽에서 주로 소화가 되던 인력이

 

다른 쪽으로의 선택의 다양성이 생겼다는 점을 인지를 해야됨.

 

 

둘째로

 

현재의 게임산업 침체는 규제때문이라는 점은

 

셧다운제 정도임.

 

필자는 셧다운제의 폐지를 찬성함.

 

허나

 

사행성규제라던지 결제한도라던지 하는 개념으로 인해서

 

게임산업 침체라는 말은

 

대단히 문제 있는 말임.

 

아마도 그 기사 적었던 기자양반도 알것임.

 

실질적으로는

 

내수시장 악화가 주 원인임.

 

빈부격차,그리고 노동시간 증가

 

유저층의 사행성게임류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한 저조한 결제...

 

 

 

최근 기사를 보면

 

문체부가 결제한도를 완화 한다는 기사가 보이는데

 

필자는 장담.

 

해결책 안됨.

 

현재의

 

결제한도 완화는 임시 방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해결 원인은 절대로 안될것임.

 

겉으로 보면 매출은 상당히 증가할것임.

 

흔히 말하는 부피는 증가하고 질은 악화 되는 상황.

 

 

 

근거는 위의 내용을 보면 충분히 유추해낼수가 있음.

 

 

해결방안은

 

실질적인 개발자의 임금을 올려야됨.

 

그리고 내수시장의 체력을 올리는

 

정책을 해야됨.

 

그리고 도전의식에 따른 모험을 한 사람에게 과도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시스템 또한 개선해야됨.

 

 

 

또한 투자에 따른 일자리 유발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분배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됨.

 

투자 대비 수익성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홀대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임

 

그것이 저성장 고착화를 일으키는 요인중 하나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