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객관적 지표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맨날 게임성 타령하는데 그 게임성이라는 지표가 있기는 해요?  모든 사람이 같은 값을 가져요? 그게 안 되니까 매출을보는거죠.

당연히 매출로는 게임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죠. 문제는 이것보다 좋은 지표도 없다는 겁니다.

여기 사람들 게임성이라고 말하고, 개인적 선호도를 말하고있잖아요 안 그래요?

시장의 모든 사람의 선호도를 고려할 수 있는 지표가 매출이나 동접량 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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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디 게임을 가져와서, 매출과 게임성은 구별된다고 하면 이해라도 되는데,
기껏해봤자 다른 상업 게임하고 비교하면서 매출은 안 본다는 생각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오버워치가 흥했다는 건 그냥 총 매출만 봐도 알아요.
그것처럼 한국 모바일 게임도 그냥 매출만 봐도 얼마나 흥했는지는 금방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