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사이 모바일에서 양산형 수집류 게임들이 대세였었습니다.
세븐나이츠, 별이되어라, 몬스터길들이기 등등 대형히트작들이 돈을 어마어마 하게 쓸어담자
소규모 그룹, 기업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수집형게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현재까지 남아있는 게임들은 망했다고 보기엔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생산비용을 넘어선 경우가 많습니다. 
즉 유저를 끝가지 붙잡진 못해도 수익은 낸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혹시 그런 케이스가 아닌 아예 양산형게임만 만들다가 그룹/기업이 사라져버렸거나
적자행진으로 인해 망해가는 그룹/기업이 떠오르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