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얘기하는 도중 던파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과거 던파를 했었고, 이 친구는 아직 하고있죠.

안한지 너무 오래되고 가끔 신캐릭 나왔을때만 잠깐 접속한 정도라 

그런 제 눈에는 신규 유입도 별로 없고 이미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있더군요.

어디서 주어 들은걸론 무슨 템을 먹자하면 백일동안 퀘스트를 깨야 준다는군요. 

100일은 너무 심하다 차라리 좀 쉽게 풀면 안되나?

누가 몇 초 빨리 깨느냐 따지는 게임 그냥 파밍이라도 쉽게하는게 어떤가 싶은 생각에 말을 했죠.

근데 친구는 그러면 장비 다 파밍하고 할게없어 사람들이 접어 게임이 망한다는군요

저는 쉽게 파밍하고 부캐를 키우던지 아니면 쉬었다가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오면 잠깐 쉬었다 다시 하는거죠

파밍이 빠르면 게임이 망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