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단순이식한 게임들이 한 동안 강세를 보여 왔는데 이러한 게임이 너무 쏟아져 나와 휩쓸었던 상황덕인지 피로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시장상황을 타파 하기 위해 게임사도 여러시도를 생각해볼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다음 한국 게임시장 트렌드는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경계가 무너지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성능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해상도 자체는 모바일이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수준까지는 왔고 
 녹스나 블루스택 같은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게임을 PC로 즐기는 경우도 흔하지 않은 경우인거같습니다. 

 뭐 이미 콘솔같은 경우, 닌텐도 스위치 같은 게 있구요.  

 각설하고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모바일로는 주로 이동시에 즐기다 PC나 TV에서는 휴대폰을 게임컨트롤러로 이용 하는 방법.

 2. 각각의 컨텐츠 넣어 볼륨을 크게 키우는 방법, 모바일로는 미니게임식으로 패미컴시절 젤다식 던전탐험 PC로는 공중이나 해양 우주등을 무대로한 스케일을 키운 별개의 형태.  

 3. 모바일에서는 게임, PC 에서는 특전 동영상 혹은 갤러리나 트로피를 구경하는 방식. ( 이 경우 PC는 부수적 )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런 식이 아니더라도) 미래의 게임 트렌드는 어떨거 같습니까? 
 VR 같은 케이스도 있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