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친척들이 다같이 모여서 도박판을 벌이는 민족이라 그런가?

여러분

도박은 사회를 좀먹게하고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켜요

믿기 힘들다 하시는분 해외는 가기어려우시면 강원랜드라도 한번 가보세요

전 과외학생들한테 꼭 한번은 얘길 해주는게 강원랜드는 한번 가볼만 하다고 얘길 합니다

도박을 하러 가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도박 중독자들의 모습을 꼭 한번 보라는 얘깁니다

도박은 성매매, 음란물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요

남자들 딸치고나면 성욕이 사라지면서 현자 타임 오잖아요

도박은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듭니다.

말초적인 쾌감을 자극해서 더 더 하게되죠.

이건 마치 음식점에서 마약을 음식에 넣어서 판매하면서 아 우리 음식점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몰리는 훌륭한 음식점이고

한달 매출이 얼마니까 대중적인 입맛은 우리 음식점 음식맛이다 라고 얘기하는거나 다를바가 없어요

물론 그 음식에 마약을 넣지 않고 팔아도 맛이 좋을 수 있죠 

마약을 넣지 않고 음식을 팔아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매출이 높으면 대중적이 되겠죠

하지만 지금 잘팔리는 게임들에서 사행성, 도박성 부분을 제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과연 팔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