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상대를 현실 경제로 두면 당연히 게임 경제가 자유도가 떨어지는게 현실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비교상대가 다른 MMORPG 였을 때는 다른거죠.

가장 경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게임은 이브 온라인 그리고 리니지 입니다.

이브 온라인이나 리니지가 아이템은 결국 게임사껍니다.
그냥 아이템에 대한 패치가 가능한지만 보면 됩니다.
이브 온라인에서 아이템에 대한 패치가 가능하죠. 그럼 아이템은 게임사껍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게임의 아이템은 결국 게임사껍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습니다.
이걸로 태클을 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게,
그럼 아이템 혹은 시스템에 대한 패치를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 안 되고,
기본적인 물권, 채권의 개념만 숙지해도 게임 아이템이 처음부터 유저의 것이 될수 없다는게 명백합니다.


그리고 자유 시장 경제가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다?
이건 일정 부분 맞습니다. 어느정도 기획자가 유도한 대로 움직이죠.
이건 게임의 태생이 사람이 만든거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겁니다.
전혀 예상하지 않고 만들었는데, 그게 잘 돌아간다는 건 비현실적이죠.

문제는 리니지나 이브 온라인이 모든 MMORPG에서 비교적 경제적 자유도가 높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리니지와 비슷한 리니지 m하고도 같겠죠.

사람들이 이브 온라인을 보며 시장 경제 혹은 경제가 잘 갖춰진 게임이하고 하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리니지 혹은 리니지 m도 비슷하게 시장 경제가 잘 갖춰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1. 리니지(리니지 m)이나 이브 온라인은 현실 경제에 비해 자유도가 떨어진다.
2. 하지만 이브 온라인을 보며 시장 경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하는 것처럼
리니지도 시장 경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