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이 나오면 항상 현질이란걸 생각해볼겁니다.

현재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현질할려고 하면 게임 자체 사이트에도 있지만 한번쯤 들어봤을..

두 거대한 사이트를 들어가보셨을 겁니다..

거의 거래되는 곳도 그 두곳으로 저는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게임사에서 직접 판매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게임 첫 출시에는 현거래로 따지면 1:1 비율이겠지만 몇달, 몇년이 지나면 그 비율은 엄청나게 늘어나죠..  1:100, 1:000

이런식으로요.. 물론 오토라는 그시기가 있고 뭐 여러가지 상황이란게 있지만요...

그걸 게임사에 판매를 해서 게임내에 시장도 안정되게 흘러가고 오토... 음.. 이거는 다른방법으로 나오겠지만..

뭐.. 어째든 게임사도 좋고 유저도 좋고 둘다 나름 만족할거 같은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요즘 거의 현질을 안할수가 없는 구조라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예를들어 대표적인 리xx2 같은 경우 계정비와 게임머니 현질해서 하는 게임인데..

만약 게임사에서 판매한다면 계정비 월 만원, 게임머니 1천골당 5천원?? 머 이런식으로 한다는거죠..


규제나 이런걸 떠나서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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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이 말도 안되는 예기를 토론장에 올린거는 물론 저의 짦은 지식도 포함되지만..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사냥해서 모은돈으로 장비도 맞추고 강화도 하고 머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무과금 유저는 거의 살아나기 힘들정도로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듯해서 문뜩 뜬금포로 생각해 봤어요~

저의 취지는 만약 1~20레벨 구간하구 21~40레벨 구간에 아이템이 다르다고 했을때 무과금 유저도

정말 열심히 사냥을 하고 돈을 모아서 충분히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키게끔 머니를 모을수 있도록 하고

그 이상 뭐 강화라던지 인첸트라던지 이런거도 충분히 하게끔 돈을 벌게끔 해주긴 하되 모자라는 부분을

게임내 아이템샵에서 골드를 소량씩... 사게끔 맹글면 게임사도 수익이 있을것이고 유저들도 나름 만족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었는데... 여러 의견들을 보니 그렇게 순진한 회사는 없을거 같고... 이미 그런 시스템도 있다고하니...

저의 지식이 짦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하핫..!!

아무쪼록.. 좋은밤 되시구요.. 두마리 토끼는 역시 잡기 어렵다는걸 느낀 인벤 토론장이었습니다..

다들 감사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