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상식도, 부끄러움도 없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적으로 문제만 없어면 되고, 기업윤리가 무슨 필요가 있나, 돈만 잘 벌면 되지 란

논리로 어거지에, 이런 어거지도 없는 논리를 펴다, 이게 먹힌다 싶어면 그걸 잡고 늘어지죠.

 

"환금성이 없다"

 

카지노에 가면 현금을 칩으로 교환해서 게임을 즐기고, 손님이 나갈때 다시 현금으로 환금을 해주죠.

 

만약에 카지노가 칩을 팔기만 하고 환금을 해주지 않는다면 어이가 없겠죠.

그럼 손님끼리 직접 팔거나 중개인을 통해서 수수료를 내고 팔겠죠.

 

그럼 카지노왈: 우린 환금을 해주지 않기에 사행성,도박이 아니다 라고 논리를 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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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에 비하면 카지노는 정말 양반이고 정직한 기업이죠.

 

게임사는 칩을 현금으로 팔지만, 절대 교환해주지 않죠, 교환만 안해주면 그나마 다행이죠

돈주고 산 유저의 칩도 게임사 소유라고 우기고, 유저간 거래도 불법이라고 우기고

모든건 게임사 소유라고 주장하죠. 이유는 즐긴값이라고 하죠.

 

그런 논리면 카지노에 가면  손님이 게임을 즐기지 않나요?

 

모양과 무늬만 다르지 카지노 보다 더한 악랄한 도박판을 벌여 유저 등골 빼먹어면서

환금성이 없지 않느냐 란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펴죠.

호박에 줄그어서 수박이라고 우기면 그게 수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