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to Advantage와
Pay to Win을 구분 해야할거 같은데

하스스톤이 카드깡으로 뽑기하는게 유리하게 만드는 요소는 맞지만
중요한건 적재적소에 필요한 카드를 내고
주어진 패 내에서 최적의 결과를 내는거죠.
무과금이 과금을 이길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과금하면 자기가 원하는 상황 만들기 쉬운건 사실이죠.)

반면 유사게임들은
무과금이 과금러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정말 엄밀히 말해서 무과금이 신컨으로 한대도 안맞고 과금러 열심히 극딜하면 이길수도?(무승부가 없다면) 있지만
현실적으로 무과금 100대 때릴 동안 과금러가 한두대만 맞춰도 이기는 경우가 많으니...

pay to advantage는 인정할 수 있으나
게임 밸런스를 무시하는 pay to win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