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를 부르짖던 분이 조작질과 선동에 능하고

 

자신이 조작에 대해 일말의 해명도 없이

 

뻔뻔하게 돌아다니는게 역겹네요

 

 

일단

 

그랑블루 가챠조작 논란이

 

과대 포장광고에 해당하는것인가 아니면 확률조작인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유리오인 -> 우리말로 과대포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ColdMind 이분의 주장은

 

확률업 이벤트를 했으나

 

확률을 먼저 표기하지 않았으므로

 

과대포장에 해당되기에 확률조작과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요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해당 공지는

 

그날 새로나온 SSR 랭크 캐릭터를

 

한데묶어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 공지에서 그 문제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일본 웹에서 찾아본바에 따르면

 

 

그랑블루 가챠 확률은 표기하지 않았으나

 

유저들이 직접 개돼지짓을 자행하며 실제 뽑기 확률에 수렴하도록

 

열심히 질러 자료를 모았고

 

그 결과

 

SSR 랭커 캐릭터 확률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3개의 캐릭터

 

안치라를 포함한 3명의 캐릭터의 뽑기 확률 데이터도

 

판별했죠

 

중요한건

 

3명의 캐릭터중 2명의 캐릭터는

 

기존 SSR 캐릭터 뽑기 확률과 큰차이가 없었다는 이야기죠

 

 

캐릭터 3개 모두 확률이 낮았다면 확률조작과는 거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허나 캐릭터 3개를 한데 뭉뚱그려 확률 업 이벤트 열고선

 

 

3개의 캐릭터중 '안치라' 의 뽑기 확률만 현저하게 낮게 나오니까

 

확률 조작 의혹이 생길수밖에 없지요.

 

 

결국 그랑블루 가챠 조작 사건은

 

 

1. 과대포장으로 개돼지들을 등쳐먹은것

 

 

2. 특정 캐릭터의 가챠확률조작

 

 

두가지의 의혹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안치라와 함께 출시된 2개의 캐릭터는

 

 

기존 SSR 캐릭터 뽑기확률과 별다르지 않은 반면

 

 

안치라만이 뽑기 확률이 낮았음에도

 

 

이벤트 공지에서는

 

 

한데 묶어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거니까요

 

 

당연히 동일한 확률일꺼라 보는 시각이 전반적으로 깔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선 과대포장으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자료는 찾아볼수 없고 ColdMind님이 올려주신 자료조차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줄 요약을 하자면

 

 

 

1. 확률 조작과 과대포장 두가지 부분이 한데 묶인 가장 쓰레기같은 이슈가

 

그랑블루 판타지 ' 안치라  사건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