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도 그랬고
포아너도 그랬다

나는 너무 아쉬웠다. 
아 이거 피시방에서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 대박일텐데....
지스타에서 포아너 4:4 시연을 했는데 핵꿀잼이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현지화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피시방

패키지 판매를 하는 블리자드는 한국을 위해 PC방무료 요금제를 만들어서 들어왔고.
LOL도 "피시방 전캐릭 선택가능" 같은 현지화를 해서 들어왔다.
유비가 노려야 될 곳은 피시방이다.

한국과 중국 PC방을 잡아야지 E스포츠도 사이즈가 커지고 
국내 게임순위도 반영되며 
"어 그 게임뭐야?" 하는 광고효과도 동시에 가진다.


한국에 들어와서 서버 관리랑 패치대응 하는것도 좀 배워가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