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리니지

 

 

 

nc소프트 리니지m

 

 

넥슨 메이플스토리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 테라m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자체개발이 아니라 외주를 맡겼던 자회사에서 개발했던 그것은 관여하지않겠습니다

어쨋든 엔씨에서 나온것이고 넥슨에서 나온것이고 넷마블에서 나온것이니.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이미지는 분명히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두회사들은 적어도 하는것이 없진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넷마블은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사로써 너무 졸렬하고 비겁한 행위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적어도 라는 이야기를 한 부분의 핵심은 뭐냐하면

 

적어도 리니지m 에는 리니지가 들어가 있고

적어도 메이플스토리m 에는 메이플스토리가 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넷마블의 게임들은 리니지2가 테라가 블레이드앤소울이 들어가 있을까요..

 

그저 넷마블 레볼루션 이라는 게임에

리니지2의 스토리를

테라의 엘린과 포포리스킨을

블레이드앤소울의 경공스킬을 넣은

 

넷마블 레볼루션 리니지ver

넷마블 레볼루션 테라ver

넷마블 레볼루션 블앤소ver

 

이라는 느낌이 아주아주 강하게 듭니다.

브랜드네이밍만을 구입한.. 

 

차기작들을 하나하나 선보일때마다 조금은 개선점이 있어야

유저들이 넷마블에 대해 도전의식이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넷마블은 분명 능력이 있는 게임사입니다.

그러니까 넥슨에게 서든어택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모바일로 화려하게 부활해서 전혀 뒤지는것 없이 2n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n이

된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넷마블은 아주조금이라도 유저를 생각하는 모습은 보이지가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넥슨과 넷마블이 유저를 생각한다? 그것도 분명 아니에요.

 

리니지m과 메이플스토리m 이 훌룡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하지만 이들은 적어도 원작고증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보인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외에도 엔씨의 프로젝트tl 이라던지 넥슨의 듀랑고 라던지.

저는 이런부분을 게임사의 '도전' 이라봅니다.

 

그런데, 포켓몬도 아니고

넷마블 레볼루션 무슨버전 무슨버전 무스버전 무슨버전

이게 과연 '도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