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떠나서 새로운 모바일 과금제?에 대해 한번 적어보죠.


 최근 유명해진 린저씨 체험기라는 이야기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357160&sid1=001



 그게 어떤 이유에서든 


 리니지 레볼루션 출시한 직후 한달동안 약 40만원을 썼고

 그것으로 인해 결투장 500위 (상위 1%)에 들었고 

 혈맹도 50위권 (상위 1%)에 들었다라고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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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작 모바일 RPG에서 1%에 드시려면 첫달 40만원정도. 아니 30만원 정도 드시게 될껍니다. 

 그후에는 달마다 15~10만원 정도 드시게 될꺼고요.


 이걸 크게 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적게 들지도 않을꺼에요.


 뭐 오픈 이후,또는 매달 나오는 고효율 패키지라는게 요즘 뻔하잖아요.

 패키지 외의 것들은 결제 효율이 너무 낮고.패키지는 효율이 상당히 높죠. 최대 36배 효율차이정도^^


 이해가 안되신다라고요? 직접 게임 깔아보시면 아세요. 결제 효율차이가 너무 나게 만들어놓았죠. 



 이건 정책적으로 거의 강제되다시피한 정액제에요. 


 무한 과금 경쟁이라는게 게임사 입장에서도 그리 좋지 못하거든요. 

 유져끼리의 격차가 너무 커져서 게임이 유지 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다라고 해서 과금 유도를 안하게 만들면 게임사도 돈을 벌수가 없죠. 

 결국 과금 방식은 앞으로 이렇게 가기 쉽습니다. 

 
 게임마다 목표 금액은 차이가 크게 있을수 있어도 이런 제도 자체는 안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달 15~10만원이 극단적으로 줄어서 한 15000원으로 줄수도 있을껍니다. 

 무료 게임이라고 광고하지만 가방이나 토글등 거의 필수 기능을 패키지화 할수 있겠죠.


 (쓸만한 모바일게임이라면 만오천원 이정도가 한계점 가깝다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