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를 해보신분이라면 느끼겠지만 FPS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됨

 

써든 또는 아바 스포를 하셨던분들은 알겠지만 평화롭다가 갑자기 죽는 그 기분이란..

 

바로 스나이퍼때문..

 

파이러츠에도 이런 스나이퍼가 등장하는데 스나이퍼는 네빌이 유일임..

 

초반에 네빌이 너무 막강하여 하향되었다지만 아직도 위협적인 존재임은 틀림없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항상 아군이건 적군이건 네빌은 꼭 한명씩 존재함..

 

솔직히 본인도 네빌을 플레이하고싶은데 손빠른놈이 이미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정도로 인기가 많은캐릭터라는건 사실임.

 

이번에 CBT 마감하면서 신규헌터 공개에서 저격녀가 한명 더 늘었음..

 

 

과연 이 저격녀가 추가됨으로써 게임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까 하는 생각이 듬..

 

솔직히 각 팀당 저격 두명씩 존재하면 한판에 저격 4명이나 존재하는데..

 

그럼 전체적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공간의 압박이 심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듬..

 

그러치만 지금까지 저격이 네빌뿐이라 캐릭터 하나 더 나오는것이 좋다는 생각도 해보음..

 

그리고 네빌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나올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대되는 것도 사실..

 

만약 저격이 늘어나면 우승의 판도는 저격캐릭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