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엔빠에 대해 설명하겠다
악질 엔빠는 순수하게 엔씨 게임 하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다
엔씨 게임 하지도 않으면서 보고 말하고 평가하는 것만 좋아하고
엔씨를 통해 한국을 mmo, 여자, 기업 잘난 것으로 자위 하고,
자기는 그렇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그 감각을 알아서 잘났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부류가 존재한다고 나누는 사람들을 엔빠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엔씨를 좋아하는 엔빠라기보단 과거 엔씨를 통해 한국의

기업,여자,mmo 자위를 하던 부류들의 역사적 근원을 따서 엔빠라 명했다
엔씨의 기업이미지를 좋아하고 자기가 그 기업적인 사람인줄 안다
사실은 그 기업의 멋과 잘난 선남선녀 이미지만 좋아한다
정작 그 기업의 현실적인 돌아감이나 전문적이고 직업적인건 전혀 모르

고 단지 겉모습만 숭상하기만 한다
아는건 단지 '기업은 수익을 내야하는겁니다' 같은 퍼진 말밖에 모르고 누

구나 다 100마디씩 덧붙일 수 있는 자기의 감상적인걸 말하는 것 밖에 못

하면서 전문적이고 논리적인듯이 말을 한다
과거 와우가 생긴후로 와빠가 처음 생겨났을 때 와빠를 싫어했다
와빠는 기업이나 엔씨게임하는 한국의 이쁜여자와 mmo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한다
언급을 안해도 자기가 싫어하는 타잎을 와빠같은 부류의 타잎으로 나누

고 있다
본인이 게임을 보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재능있고 감각적인줄 안다
그것이 한국 사람으로서의 특별함인줄 안다
루리웹의 게임 고수들이나 과거부터의 정통 게이머,전문가들을 자기의

부류라고 생각한다
궂이 루리웹의 게이머들, 여기저기의 자기가 좋아하거나 괜찮은 게이머

들을 블자겜 안좋아하고 블자겜 안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누려 한다
롤게이머도 서든게이머도 피파게이머든 혹은 고전게임이나 시뮬게임 콘

솔게임을 하는 사람 등등 다같이 블빠를 싫어하는 그런걸 원하고 생각한


블빠들은 혼자서 블자겜만 좋아하고 다른 모든 게임 다 까는 고립된 이미

지로 만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내에서 블빠같은 부류는 한국의 이 감각을 모르는 사람들이

라고 나눈다
아마 중국피라고 생각할 것이다
자긴 정통 한국의 피라 한국 여자와 mmo와 기업과 감각을 아는줄 안다
중국피가 오염시킨다고 생각하고 부류를 나누려 한다
중국피같은 정통 한국의 피가 아닌 사람들이 오염시킨다고 생각하고 부

류를 나누려 한다
매번 블자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 블자를 비판할점이 있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블빠가 비판할 점도 모르고 신봉한다고 생각하고 블빠를 잘못되

었다 생각한다
블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흡족해하고 맞는말이고 우리 한국 사람

부류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이쁜 여자나 잘난 사람들은 블자를 싫어할거라 생각하고 그러길

바란다'
그 사람들이 블자에 아무런 감정없이 대해도 '역시 잘난 사람들은 블자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우리 한국인이야 ㅋㅋㅋ'하면서 좋아하려하고
블자겜을 좋아하거나 재밌게 즐겨도 궂이 '저건 그냥 하는거야 사실은 우

리 부류일거야 ㅋㅋㅋ'라고 생각하려 한다
그냥 그대로 두려하지 않고 그냥 '일거야, 저건 그래서' 등등을 붗힌다
그러고 본인 스스로 흡족해한다
과거엔 블자와 블빠에 대해 정말 악질적으로 온갖 대의명분을 세웠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이젠 대놓고 드러내진 않고 많은 블빠 아닌 평범한 사람

들도 좋아하는 광경을 보고 어느정도 중립적인척 태세를 바꿨지만, 그래

도 여전히 어떤 악질적인 작위적인 어떻게든 부류를 나누고 뭔가 다르다

생각하는 나눔이 남아있다.

세상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현실상에선 가식적인 겉조차 못보여주고 부자연스러운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선 마음대로 부자연스러운 가식적인 겉을 보여주려는 사람들

이 있다
현실상에선 아무말도 개성도 노력도 못보여주면서 인터넷상에서만 매너

적이거나 신사적이거나 위트적이거나 어른스럽거나 순수한것 처럼 하려

는 사람들이 있다
진부한 말만 한다. 순수함이나 노력이 없는 말만 한다
작위적이어서 악의적인 마음씨가 보인다
타락한 마음씨가 보인다
그 타락한 마음씨는 본인이 순수하거나 착하고 이쁘고 잘난 한국 사람들

의 부류라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따로 나누는 작위적인 마음씨

에서 비롯된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글이나 채팅을 하면 거기에 꼈다고 생각하며 좋아하

고 다른 사람들이 자길 보고 그렇다고 생각할거에 흡족해한다
본인의 작위성을 모른다난 구분할 수 있다
다 구분할 순 없지만 그런사람이 존재하긴 한다
겉으론 자연스럽게 위트있는척 말하려하지만
실제론 그런 성격을 못내밀어서 부자연스럽고 전혀 위트있지 않은 사람
실제로 신사적이고 위트있는 사람은 아니다
겉으론 순수한척 즐거운 대중의 한명이 된척 말하려 하지만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으로 그런 말을 연출하려고 함이 보이는 사람
그렇게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인게 나쁜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행동의 근원에 자기와 자기가 보는 이쁘고,순수하고,잘난 한국

사람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정작 자신은 그런 노력이 전혀 없으면서

자신이 그걸 바라보는 감각 자체를 특별화 시키기 위해 그렇지 않은 사람

들을 악의적으로 따로 구분하고 나눠서  더러운 악질성이 있다면 문제가

된다
내가 까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겠는가
이렇지 않은 사람이 궂이 두둔할 필요 없다
이런 사람들은 보고 본인의 작위성을 스스로 알고 깨우쳐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제3자인척 댓글달지 말고, 정면으로 본인의 작위

성을 밀어붗혀라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괜히 두둔해서 방해하지 말라
언제까지 거짓 착각의 이미지의 자신을 모를텐가.
정녕 그 작위적이고 타락한 근원을 밀어붗히고 싶다면 속으로 하지말고

정면으로 꺼내서 당당하게 하라
그러면 두리뭉실하게 다른 사람들과 사회와 그 마음씨를 부딫히고 어울

리면서 적응시키면 그것을 하나의 개성으로 인정해주겠다
속으로만 나만 이래 우리만 이래라고 하는건 다른 사람 눈에는 안보이겠

지만 내 눈에는 보인다
실제로 이들은 인성도 좋지 않다
사이버상의 겉으론 선비적인척하고 진지하고 신사적이고 존댓말을 쓰는

척하면서 일베같은곳에 포진해 두둔하기도 하고 같은짓을 하기도 한다
매번 신사적인 같은 컨셉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때에 따라선 다른 곳에

선 다른것을 깔때는 다른 컨셉으로 깽판을 치기도 한다
게임을 보고 말하고 평가하고 아는 것은 장기가 아니고 특별함이 아니고

잘남이 아니다
게임은 우리 모두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보는 세상의 축복적인 만인의 컨

텐츠인것이고 따로 나누는게 없다
게임을 아는 것은 장기가 아니고 자발성에서 비롯된다 자랑이나 특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게임을 보는 것에 대해 말로 글로 생각으로 펼치는게 특기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진정한 게임즐김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모두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사람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느끼기만 해도 된다. 어떤것

이 정답이 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어떤 사람이 자기가 게임 재밌는

게 왜 재밌는지 모르는 사람을 혐오한다고 어떤 엔빠가 적었었다)
게임을 처음하는 유치원생과 게임초기부터 50년해온 사람은 같다
자기가 게임을 안다고 생각하고 그걸 특별함이라 생각하고 장기라 생각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궂이 나누려는 행동을 보면 역겹다
게임은 모두에게 열린 것이다
그것을 답답하고 틀에 박히고 감각도 없는 너희의 것으로 한정하려한다

면, 세상에서 제일 잘난 개방적인 컨텐츠를 너희같은 못난 폐쇠적인 녀석

들이 혼자 차지하려는건 주제넘고도 지옥갈 일이다
그것은 마치 리니지2 시절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과 다를바가 무엇이냐
그 재미있고 방대한 온라인게임이란 컨텐츠를 리니지2식 rpg로 폐쇠적으

로 한정하고 유저들은 개발사가 조금씩 주는 것에 감사하라라고 하던 그

것을 세계의 전부라 하고 일체화 시키던 그것과 다를바가 무엇이냔 말이


엔씨 인터뷰 "리니지2는 더는 진화할 수 없는 mmorpg의 끝이다"라고 인터

뷰하던 것과 뭐가 다르냐
북한의 김정일과 다를바가 무엇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