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형 게임사들이 매일 연구 하는 일은 이거더군요.

 

 

 1.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식이 필요하다.

 

 2. 이 게임은 기존 우와 게임 대비 wsad 조작법이 안되어 있다.

 

 3. 이 게임은 기존 OLO 게임 대비 매칭이 잘 안되고 있다.

 

 

 

 대작 게임의 성공 공식만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하고 있고,

 

 억지로 공식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게임에 적용 시키려고만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참신한 게임이 처음부터 나올수가 없죠...

 

 대작 게임의 80% 모방 양산작만 주구장창 나오지.

 

 (사실 억지 공식이라도 내놓는 기업은 양호합니다. 마이너로 가면 아이콘 복제 하는 게임사조차 많죠...ㅠ.ㅠ)

 

 

 

 

 저로서는 게임의 성공 공식이 원래부터 있다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립니다.

 

 게임의 재미를 어떻게 공식화/수치화 가능하지요?

 

 

 하지만 모두가 천재는 아니고, 저포함 대부분이 범재들이다보니 모방하는게 어쩔수 없는 면도 있긴 해요.

 

 결국 한국 시장에 넘쳐나는건 대작의 80% 퀄리티 모방작품이자,이런건 우리들이 잘하는거라고 봐야죠.

 

 

 

 정 참신한 게임을 하자라면 성공 공식화를 떠나서 다양한 시도가 많아야 할거 같은데,

 

 게임사들이 소규모 초저가 게임, 인디게임에 투자하는게 해법이라고 봅니다.

 

 

 성공하는 소형 게임이 있으면 그걸 다시 확장하던가, 자사 주력 게임에 미니 게임으로 넣던가 말입니다.

 

 이런 찍어내기는 한국 게임사들이 아주아주 잘하는 특기 분야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걸 투자 하기 아깝다라고 룸살롱 한번 더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