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나라가 게임 강국이라고 느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더이상 아닙니다 (단언)
명작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게임업계가 커지고 환경이 좋아질수록 반비례해서 명작이 나올 확률이 줄어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제 짧은 의견으로는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 쪽은 경쟁력이 있는데 기획쪽이 상당히 부실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이게 전부일까요?

분명히 자본이 충분히 되는 회사들에서 능력있는 재원들이 일하고 있는건 알겠는데 스타나, 롤, 클래시 오브 클랜 (콘솔과 패키지는 거의 죽었다고 보니 패스) 과 같은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게임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아니면 간접적으로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창의적인 발상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아님 윗선의 압박으로 젊은 인재들의 창의력이 죽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