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거 생각할 필요 없이 좋은 게임만  있으면 되는데 왜 관심도 없는 글을

 

 적느냐 하실수 있지만...

 

 (복잡함을 회피하기 위해 전 이 글에서 초등학교용 산수 수준만 쓸껍니다)

 

 

 실제로 문제점을 알려면 따져야 할껍니다. 왜 좋은 품질의 게임들이 다 사라져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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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제작비 100억을 들여 3년간 제작한 모바일 RPG 게임으로서.

 

 이 게임은 지난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모바일 RPG다.

 

 

 모바일 게임 제작비로 검색만 하면 이런 글들이 바로 나올껍니다.

 

 

 자 그럼 산수만 해보죠.

 

 제작비 100억 나누기 가격 50만원 

 

 

 네 일시불 50만원 지불될때 이 게임은 20000개 팔릴때 이득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제작기간이 3년이에요. 년 단위로 따지면 6만개가 팔려야 되겠죠?


 제작사가 게임을 3년동안 1개만 만들수는 없으니깐요. 다른 게임 뜰 동안 들어갈 돈도 초기에 얻어야죠.

 

 

 50만원 짜리 게임이  6만개 팔려야 본전나오고 그 이하면 제작사가 손해봅니다.

 

 그런데 50만원 짜리 게임이 잘 팔릴까요? 경쟁력이 있을까요?

 

 

 가격을 내리면 이제는 판매수가 더더욱 많아야 하죠....

 

 대락 5만원이라면 60만개 정도 팔려야 합니다. 그것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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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대부분의 게임은 제작비를 메꾸고, 빠른 개발을 하기 위해...

 

 기존게임을 짜집기 하기 바쁘고,  버그를 고칠 시간도 없이 급히 발매하며,

  

 돈을 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고, 가끔? 확률 문제가 터지는 상황입니다.

 

 

 

 대형 게임은 대형 게임대로 늘어난 제작비를 메꾸기 위해 더 악독하게 과금을 고려하고

 

 소형 게임은 그와 달리 사람이 안와서 소수의 사람에게 모든 개발비을 전가 시키는중이죠. 


 이렇게 해도 중간중간에 개발실패하는 게임이 나오면 더 쥐어짜는거죠^^

 

 

 

 유일한 예외는 하나입니다.

 

 제작비 제작기간 적게 드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는데...이게 어떤 이유든 대박이 터져서 다수가 하는 경우죠.

 

 

 이거라면 되긴 되요. 물론 이걸 노리고 제작된 수많은 아이디어 빤짝이는..안타까운 인디 게임중 성공하는 비중은 적죠.

 

 

 

 결국 현상황에서는 여러분들이 이런 게임을 직접 찾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