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침체냐 아니냐라는 시각 차이가 극명하게 갈릴 부분이 이쪽일껍니다.

 요즘은 벤쳐 캐피탈에서 중소업체에 돈을 투자 안해요. 



 하더라도 다들 RPG만 투자한다하니, 만들어논 게임에 억지로 RPG를 접목시키도록

 고쳐 별 신기한 게임이 다 나올 상황이고^^ 

 (이제 나올 모바일 몇몇 게임에서 느끼실껍니다)

 

 지난해 게임업계 VC신규 투자금액은 1153억원으로 31% 줄었습니다.

 이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껍니다.



 모바일 게임도 이제 화려해지다보니 게임당 최소 투자금이 10억에

 S급이라면 100억이 기초입니다.


 그런데도 시장규모는 거의 똑같다보니 버는 돈은 과거와 비슷하거든요...


 따라서 문닫은 기업도 많고,자본잠식을 거쳐서 후속작을 못 내놀 상장기업도 많아요.

 
 

 결국 남는건 여러분들이 대대적으로 싫어하시는 넷마블,넥슨, 엔씨소프트 쪽이고

 스타트업은 내년이면 사실상 끝일테고 중견은 그 다음이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기업은 오히려 커지고,중소기업이 사라지는 중이죠.

 모바일조차 레드오션이라고 주장해도 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