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사 댓글에도 써놨는데.


 롤플레잉 게임은 말그대로 게이머가 하나의 롤 대다수가 주인공이겠지만 어째튼 그걸 수행하는데 있음.


 따라서 그 주인공을 경험하면서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다리는게 주된 목표임.


 이런게 스토리관련 게임이라고 하는 것.


 문제는 게임사에서 이런 스토리게임을 내면 스트리머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방송하는데 문제가 있음.


 아마.


 게임이 처음 출시되고 트위치 아프리카 같은데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xx게임 최단 기간 공략성공' 뭐 이런 것일 거임.


 그리고 들어가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말그대로 다 보여줌.


 시작은 어떻고 중간은 어떻고 끝은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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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게임을 산다는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돈을 주고 온라인이든 매장이든 가서 살것이다.

 공짜로 스트리밍 방송을 본다.


 어차피 안살사람은 후자를 선택하는게 맞겠지만

 살사람 중에서도 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라는 것임.


 후자는 소비계층에 속하거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살 사람들을  내세우는데 그러니까 자네 말이야.


 저 사람들은 어차피 뭘 하든 안살텐데 그걸 왜 논리랍시고 내새우는거지?

 100년 만에 한번 나올 법한 갓겜이 나와도 안 살 사람들이야 저사람들은.


 왜? 애초에 못박아놨잖아. 안 살 사람이라고.


 하지만 후자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손해이고 손실이란 말이야.

 소비계층이 소멸 된다는 이야기라고.


 게임 사는 사람들 중에 '니가 무슨 짓을 해도 난 게임을 사겠다.' 라는 숭고한 이념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대체품이 있음 충분히 넘어갈 사람들 천지라고.


 두번째로 자꾸 배그나 롤 같은거 들이대면서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배그나 롤 같은게 언제부터 스토리 중심 게임이었나?


 그리고.


 게임 장르에 대해서 이해가 그렇게 없으면서 무슨 토론을 한답시고 글을 쓰는거야.

 하다못해 ----> 보면 퀵링크에도 계열대로 주욱 분류해놨건만.


 뇌가 없는걸까?


 아니면 머릿속에 게임 = 배그 롤 이라는 공식이라는게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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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예전처럼 출시후 일정기간 동안 게임에 대해서 엠바고를 걸면 된다고.


 주요 프리뷰 기사들 보면 클베 같은 경우는 스트리머에게 제한 걸어 놓더만.

 그걸 정식출시이후 몇일정도로 늘리면 되지.


 그런게 필요없음 안걸면 되고.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