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제가 무슨 존재감 과시하면서 절만 하고 있었다는데

 

애초에 침공 끝나지도 않은 상황이였구요. 먼저 와서 기다리는데 침공이 안끝났으니 절하고 있지 뭐합니까?

 

안그래도 순서 기다리는 사람들 나중에 오길래 제가 먼저 와있다는거 알리려고 절하고 아예 은신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예 은신을 풀고 있었는데 영혼시야는 또 무슨소립니까?

 

그러다가 침공 끝나고 전역퀘 사라진 다음 리셋시키고 잡으려 내려와있으니 님이 먼저 글투 날리셨잖아요?

 

그리고 한대만 치셨다고 하는데 글투 이후에 기다린건 오히려 저죠;

 

잘못 치셨나 싶어서 기다렸는데 먼저 달려들어놓고 제가 죽이니까 야드님이랑 같이 오셨잖아요?

 

그리고 오크 전사님 얘기하시는데 그분 온건 시체지키기 이후구요.

 

그리고 공포에 급장에 뺑뺑이 돌때?ㅋㅋㅋㅋ

 

그전에도 2:1로 치다가 한명 죽고 나중에 저 죽이셔놓고 무슨소리세요?

 

 

여기 보시면 님 몹 잡아서 생기는 디법 1중이신데 이게 약화된 상태에서 제가 뒷치기 하는건가요?

 

2:1로 덤비시다가 이런식으로 둘다 죽거나 한명 죽고 딸피로 겨우 잡으셔놓고는...

 

이때도 야드님 디법 보시면 알겠지만 1중이거든요?

 

제가 찍은 스샷이 어디에도 님이 1중 이상 쌓으신 스샷이 없고 보시면 알겠지만 오크 전사님도 안계십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허용하는 한에서면 파티 맺어도 안에서 서로 공격 가능하니 야드님이랑 서로 공격하셨어야죠.

 

무슨 소설을 써놓으셨네

 

마지막으로 저는 파티 맺어도 서로 공격이 가능한 개인 PVP 지역에서 일부러 파티원한테 광딜 최대한 안넣고 상대방만 점사해서 잡는 짓이 비매너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올린거구요.

 

파티를 맺어도 서로 공격이 가능하다는건 블리자드의 의도가 파티를 맺지 말고 서로 개인전을 하라는 의미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여기 다수의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 것 같네요.

 

또한 일반 서버에서 무덤 지역은 PVP가 비활성화 되어야 정상임에도 특정 지역에서 비활성화 되지 않는 이점을 노려

 

무덤을 지키는 행위도 비매너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아닌가보네요.

 

그 점에 대해선 리플에서도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