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도 아닌 한 마디로 끝날 말을 참 많이도 하셨네요.

 

첫 번째 스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님에게 귓하고 신청하고 신청했다는 귓까지 하는데 시간이 10분을 넘긴 것도 아니고 1~2분도 채 안 걸렸는데 신청이 오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2번째 스샷은 신청을 하고 한 참을 기다려도 초대가 오지 않아서 귓을 보낸겁니다.

 

29명에서 모집하는 사람이 바뀌어서 바뀐 공장 물어보니 아리퐁님이라고 하길래 다시 귓을 했는데 귓이 가질 않더군요(다행히 공장으로 바뀐 분이 헬섭분이더군요). 다시 귀찮게 하기 싫어 아즈섭 가서 님 캐릭명이 아리퐁이 아니라 아라퐁 이라는 것 알았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좀 지나가서 벌써 1넴 진행하고 있을건데 굳이 귓말 해서 뭐라 뭐라 해야 정상적인 사람일까요? 님을 배려한 제가 잘못인가요?

 

귓말로 하지 않고 사사게 올렸다고 조금 문제가 있다는 식의 말이 원문장에 대한 정상적인 답변인지 다른 분들 생각이 참 궁금합니다(님 차단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제 근딜1명 구하는 팟에 신청을 했는데, 근딜 풀되고 거절해도 될 팟에 근딜 풀이라고 귓말까지 주시는 공장님이 있더군요. 그런 공장님 만나게 되면 초대를 받지 못하더라도 기분은 훈훈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