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에 새로 추가된 냥꾼 전용 소환수인 황천부리는 평소 은신 상태로 아즈스나 상공을 로밍하기 때문에

젠이 되어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무작정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루트반 봉우리 꼭대기에 있는 건물 위에서 악마사냥꾼의 영혼시야를 사용하면 사진처럼 은신 상태로 돌아다니는

황천부리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악사의 시야 안에 있어야만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두세번 시도해볼것을 권합니다)

풀타임 캠핑을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루트반 봉우리에 악사 부캐를 파킹시켜놓고 가끔씩 접속해서 영혼 시야로

황천부리가 젠이 되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젠이 되었다면 냥꾼 캐릭으로 와서 꼬시는 방법으로 시간 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황천부리의 로밍 경로는 이렇습니다만 솔직히 젠이 된걸 확인했더라도 냥꾼의 좁은 은신 추적으로는

황천부리의 현재 위치를 찾는게 정말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황천부리가 지나다니는 경로인

루트반 봉우리(하늘 빛나래 안식처 남서쪽 산꼭대기) 건물 위 지붕에서 기다리면 몹이 알아서 와줍니다.
(캠핑 위치는 아래 사진에 빨간 원)



파킹해놓고 딴짓하다가 누가 때리는 소리가 나면 거북상 켜고 테이밍하면 됩니다.

평타가 꽤 아프니까 빠르게 반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