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간담회, 25일 모리P 토크쇼 둘 다 다녀왔습니다

사인도 두 개 됐네요. 간담회 날, 앞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그림도 그려주셨었는데

사회자 분이 시간 없으니 가급적이면 사인만 해달라고 하셔서...못 받았습니다

스탭분이 세 번째 줄에 안내해주실 때 아무 생각없이 앉지말고 맨 앞줄 앉을걸 그랬습니다

 

+블루라지R은 토크쇼에서 굿즈로 팔던겁니다

 

 

이건 아크사 사장님 사인

사인지는 원래 간담회에서 나눠주던 거지만 모리P의 사인은 다른 곳에 받았으니

여기에 사장님 사인 받았지요

 

 

시럽아트

토크쇼 한 곳(드림팩토리)에서 모리p한테 만들어서 준 겁니다

여담으로 모리P가 일본에는 이런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먹는거라고 들었을 때는 놀라시더라구요

 

+해피 버스데이인 이유는 모리p 생일이기도 했기 때문

 

 

 

약 30여분 만에 그리신 라그나

 

 

 

우로보로스 후드하고 엘펠트 셔츠도 사왔습니다!

호리 파이팅 패드와 까먹고 두고가서 새로 산 CPEX를 안 샀으면 밸런타인 셔츠도 샀을텐데

간담회 날에는 25일 토크쇼도 갈거라고는 생각치 못한지라...

 

그리고 호리 파이팅 패드는 조작은 쉬운데 그립감이 끔찍했다고 합니다

아쉽...

 

 

간담회 날,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준 Es머그컵

이거 말고도 타페스트리, 부직포 가방도 나눠줬습니다

 

 

 

사진이 무진장 많아서 추리기도 힘드네요

 

어쨌든 간담회, 토크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벤트 자체도 즐거웠고, 모리P가 말도 재밌게 하시고 무지 친근하셔서 대만족이였어요

언젠가 이런 이벤트 다시 했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토크쇼날 아침에 국전에서 모리P(와 통역사 분, 아크사 지사 분들)을 만났는데

사진을 찍는걸 잊었네요

이벤트 장 외에서 만나기는 참 힘든데...왜 인사하고 이야기만 몇마디 하고 말았을까 급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