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락까지 우리 서연이를 다시보기 위해 복귀했던것이므로,,

 

근데 이걸 하면서 느낀게 정말 세월은 나이는 이길 수 없다는거였어요

 

게이머로써 자금은 늘어났지만 컨트롤이 떨어진다는게,,

 

 

몬헌할때의 컨트롤이나

 

테라 탱커할때의 컨트롤을 믿고 했는데

 

 

물론 그냥 패턴에선 안맞고 싸우고 혼자남아 보스를 잡기도 했지만

 

특수패턴은 아무도 알려주지않고

 

공략 동영상을 봐도 이해가 되지않고

 

뭐랄까,, 외롭다고 해야하나

 

던전을 가도 동료라는 느낌보다 민폐를 주고있다,, 라던가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양심의 가책도 오고,,

 

그래서 장비를 유성12강 까지 맞춰서 다니는데도

 

특수패턴에서 자꾸 죽어나니 그냥 그대로 게임 삭제해버렸네요

 

 

 

문파라도 들어서 보이스챗을 하면서 했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냥,,

 

조용히 혼자 스팀겜이나 해야겠어요

 

 

디아3 11시즌만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