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몬헌 월드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금껏 제가 몰랐던게 무엇인지 좀 알아가고 싶어서 질문을합니다.


저는 몬헌4 NDS로 입문하여 메인스토리로 호산룡 잡고 나오는 키린까지 잡고 그만두었습니다.

이때까지 플레이 방식은


1.퀘스트로 수렵,채집 노가다

2.목표로 삼은 몹을 잡을 수 있는 속성무기랑 속성방어구 장비 제작(무조건 한세트를 만들어야만 다음으로 진행함)

3.수렵은 무조건 때려죽이거나 포획만 하고.....이때 기력약(?)을 먹고 한다는 소릴 오늘 처음 들음



그 기력약인가?는 분명 4에도 있긴한데....귀찮아서 포션 하나만 들고 끝까지 진행함(더울때 쿨미트,추울때 핫포션 정도야 들고갔지만)

폭탄은 2번 쓰고는 귀찮고 쓰기도 힘들어서 버림

덫도 장비 파밍이 더이상 안되는 시기에 2마리 잡기가 너무 귀찮아질때쯤에서야 제대로 하기 시작했고

호석도 기본적으로 드랍되는것만 사용함(마비나 진동 저항만 사용)


이때 귀마개가 있었나요? 오늘 처음 들은 단어인데....

해머의 R2+ㅇ 버튼의 파워 집중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4NDS에 있었는지?.......


이외에 여러 공략이 있는줄도 모른채 오로지 때리기랑 포획만 갖고 게임을 해왔는데....




오늘 이벤 와서 보니 제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네요....


특히 특수장비라는게 있는것고 오늘 처음 암....근데 이거 4에 진짜로 있었나요?


장식주는.....알고 있었던가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



이 정도가 아는 정도인데 저 얼마나 모르는 거죠?

퍼센트로 따졌을때....얼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