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기사 변경 사항 (출처 : 공홈)

 - 요약


공통적인 사항 1 - 기술 쳐내기(가칭) : 죽기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의 여러 기술이 삭제되거나 통합 되었습니다. 아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죽기는 2질병을 건 대상에게 절멸, 스컬지의 일격, 피의 소용돌이, 심장강타 등이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2질병을 걸지 않아도 그만큼의 피해를 주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중복되거나 하위호환 기술이라 여겨졌던 전염병, 피의 소용돌이, 심장강타전염병이라는 단일 스킬로 통합되었습니다.

공통적인 사항 2 - 복수심 변경 : 이제 혈기특성 죽기를 포함한 모든 탱커 직업군은 복수심 대신 결의라는 지속효과를 가집니다. 이 결의는 예전 복수심처럼 피해량을 늘리는게 아니라 자힐량과 자보막 수치에 관여하는 지속효과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 레이드와 달리 탱커의 피해량이 약해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 어글수준이 600%에서 900%로 상향되고, 혈기 특성 죽기의 경우 특화스탯이 수치에 비례해서 전투력을 증가시킵니다.

공통적인 사항 3 - 죽음의 서약 변경 : 이제 시체 되살리기(구울 소환)이 부정 특성에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기존 죽음의 서약이 구울을 소환하지 않아도 사용가능 한 스킬로 변경되었는데, 기존처럼 50%의 체력을 회복시키되 치유효과 흡수 디버프같은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만큼의 치유효과를 받아야 이 디버프가 사라집니다.

공통적인 사항 4 - 60레벨, 75레벨 특성 자리 변경 : 이제 룬회복 특성이 60레벨, 자힐 특성이 75레벨 특성으로 변경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업 중인 죽기는 좀 더 빠르게 룬회복 특성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룬회복 특성이 발동하는 스킬은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신드라고사의 숨결(100특성), 변환, 어둠 복제, 정신 얼리기(문양 사용 시), 돌발 열병(문양 사용시), 아군 되살리기(문양 미사용시) 등 룬마력을 소비하는 거의 모든 스킬에 반응합니다.

혈기 특성 변경 사항 - 반격 지속효과 변경 : 드군에서는 이제 무막, 회피같은 전통적인 방어스탯이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격 효과가 지금과는 반대로 변경되어서 치명타 수치에 비례해 무막수치를 증가시킵니다.



눈에 띄는 변경사항은 이 정도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아래 공홈에서 퍼 온 내용을 읽어 보세요.




죽음의 기사가 여러 면에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재사용 대기시간이 특정 전문화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냉기 및 부정 전문화의 기술 사용 순서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의 피해 완화 방식이 재설계되어, 다른 방어 전담 전문화의 변경 결과와 동등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대마법 보호막의 룬 마력 생성이 평준화되어 밸런스가 조절되었고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기술 정리

직업별 기술을 정리하는 이유는 위쪽 기술 정리 부분에서 확인하십시오. 죽음의 기사는 중복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기고, 자주 사용되지 않는 능력들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흡혈 기생충이 삭제되었습니다.
  • 피의 일격이 삭제되었습니다.
  • 어둠의 명령을 혈기 죽음의 기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쌍수 무기를 냉기 죽음의 기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냉기 죽음의 기사는 냉기의 일격이 죽음의 고리를 대체합니다.
  • 냉기 죽음의 기사는 절멸이 피의 일격을 대체합니다.
  • 강령술 일격이 삭제되었습니다.
  • 시체 되살리기를 부정 죽음의 기사만 배울 수 있습니다.
  • 네루비안 등껍질의 룬이 삭제되었습니다.
  • 부정의 광기가 삭제되었습니다.
     

기술 통합과 개선

가장 큰 변경 사항은 피의 소용돌이가 전염병에 통합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끓는 피는 지속효과 능력이 되고, 새로운 특성 역병유발자가 이를 대체합니다. 혈기 전문화의 경우, 룬의 일격이 삭제되고, 죽음의 고리의 룬 마력 소모가 조정되어 룬의 일격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 다른 기술의 피해량에 영향을 주는 부분 역시 다듬었습니다. 이제 질병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충분한 피해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에 다른 능력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유지시키는 너무 과할 뿐 아니라 툴팁만 어수선하게 합니다. 따라서 이런 피해량 증가 효과를 삭제하고, 질병의 효과를 해당 기본 주문에 합쳐 넣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통해 죽음의 기사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기까지의 시간도 다소 감소했습니다.

  • 겨울의 뿔피리가 룬 마력을 생성하지 않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1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 피의 소용돌이가 삭제되고, 해당 효과는 전염병에 포함됩니다.
    • 전염병은 10미터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중당한 아무 적에게 걸린 질병을 다른 대상에게 전염시킵니다.
  • 사자의 군대의 공격력이 75% 감소합니다.
  • 구울의 지배자가 삭제되고, 해당 효과는 부정 죽음의 기사의 시체 되살리기의 기본 효과에 포함됩니다.
  • 타사리안의 위협이 삭제되고, 그 효과는 얼어붙은 황무지의 힘에 포함됩니다.
  • 룬의 일격이 삭제되었습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는 죽음의 고리로 해당 기술을 대체합니다.
  • 죽음의 고리가 소모하는 룬 마력이 40에서 30으로 감소했습니다.
    • 불시의 파멸이 죽음의 고리의 룬 마력 소모를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 끓는 피가 삭제되고, 56레벨 특성인 역병유발자로 대체됩니다.
    • 역병유발자 특성을 배우면 죽음의 고리와 냉기의 일격이 대상에 걸린 서리 열병과 피의 역병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거나, 괴저 역병의 중첩을 하나 추가합니다.
  • 전염병의 공격력이 50% 증가하지만, 다른 질병에 걸린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 주무기와 보조 무기의 절멸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하지만, 현재 대상에 걸린 질병 하나마다 추가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 스컬지의 일격이 현재 대상에 걸린 질병 하나마다 추가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이 능력은 이제 무기 공격력의 100%만큼 물리 피해를 주고, 50%만큼 암흑 피해를 줍니다. 이 두 가지 효과는 각각 치명타로 적중할 수 있습니다.  

부정 전문화 변경 사항

부정 죽음의 기사의 보조 능력치 값과 비율 밸런스 향상을 위해 지속효과인 부정한 힘의 위력을 감소시켰고, 다중 타격의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새로운 지속효과를 추가했습니다.

  • 부정 죽음의 기사가 새로운 지속효과 "괴사"를 습득합니다.
    • 괴사는 고름 일격, 전염병, 역병의 일격, 스컬지의 일격, 영혼 쐐기가 다중 타격으로 적중하면, 적에게 추가로 큰 암흑 피해를 입히게 합니다. 추가 피해량은 다중 타격을 발동시킨 공격의 피해량이 아닌, 전투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 부정의 힘으로 증가하는 힘이 35%에서 10%로 감소했습니다.
     

혈기 전문화 변경 사항

피해 완화를 기반으로 한 방어 전담의 게임플레이는 죽음의 기사에게서 영감을 받은 무척 훌륭한 방어 기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초기의 방식을 넘어선 진화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오히려 죽음의 기사는 현재의 피해 완화 방식에서는 많이 뒤쳐져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의 전투에서 흥미로운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몇 가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죽음의 일격이 공격력을 기반으로 치유 효과가 발생하지만, 예전처럼 최근에 받은 피해에 따라 생명력 회복량이 증가하는 새로운 지속효과인 결의(가칭)의 영향을 받습니다. (방어 전담의 복수심과 결의 참조)더불어 룬 전환이 대폭 향상되어, 강력한 피해 완화 능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장비에서 회피 및 무기 막기 확률을 제거했으므로 혈기 전문화를 선택한 죽음의 기사가 가속과 치명타를 중요한 보조 능력치로 여기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를 위해, 반격이 치명타 및 극대화에 방어 수치를 더하고, 피의 향기가 다중 타격에 방어 수치를 더하게 바꿨습니다. 최대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속 수치를 증가시키고, 혈기의 형상 연마를 통한 룬 재생 속도 증가 지속효과를 제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룬 무기의 인공지능 대상 지정 방식을 조정했고,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신 대부분의 특성을 복제하도록 수정했습니다.

  • 피의 의례를 배우면 자동 공격이 다중 타격으로 적중할 때 룬 마력 15가 생성됩니다. 죽음의 일격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던 효과는 3차 대전쟁의 역전용사로 이동되었습니다.
  • 진홍빛 스컬지가 증가시키는 전염병의 공격력이 10%에서 50%로 증가하며, 진홍빛 스컬지가 이제 질병의 공격력도 30% 증가시킵니다.
  • 춤추는 룬 무기로 소환된 룬 무기가 소환 시간 동안 죽음의 기사의 공격 대상에 고정되며, 피의 소용돌이, 서리 열병 또는 어둠의 질식과 같이 죽음의 기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특성의 효과를 복사합니다. 대상이 죽거나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면, 룬 무기는 죽음의 기사의 현재 대상을 공격하여 전투를 돕습니다.
  • 죽음의 일격의 치유 효과는 최근 5초간 받은 피해에 따라 증가하지 않고 전투력에 따라 증가합니다. 이 치유 효과는 결의(가칭)의 영향을 받습니다.
  • 심장 강타가 삭제되었습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는 전염병으로 심장 강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 혈기의 형상 연마가 이제 룬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지 않고, 적에게 주는 모든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 룬 전환이 재설계되었습니다. 이제 3초 동안 모든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킵니다. 또한 2번까지 충전되며, 4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됩니다.
    • 죽음의 요새의 결의가 재설계되었습니다. 이제 생명력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는 공격을 받으면, 즉시 자원 소모 없이 룬 전환을 발동시킵니다. 이 효과는 45초에 최대 한 번만 발동할 수 있습니다.
  • 핏빛 열병이 삭제되었습니다. 그 효과는 피의 향기에 통합되었습니다.
    • 피의 향기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전염병이 질병을 초기화하게 하고, 다음 죽음의 일격의 치유량을 20% 증가시키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 3차 대전쟁의 역전용사의 효과가 체력 9% 증가에서 치명타 및 극대화율, 다중 타격 확률, 가속, 체력 10% 증가로 변경됩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공격이 무기 막기로 막힐 확률을 추가로 3% 감소시키며, 죽음의 일격의 공격력을 100% 증가시킵니다.
     

죽음의 서약

이제 구울 소환수는 부정 전문화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서약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발팀에서는 죽음의 서약에 언데드 하수인이 필요하지 않게 하고, 약간 다른 방식으로 구현되도록 수정했습니다. 기존처럼 50%의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유지했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기존보다 33% 효율이 더 좋은 것입니다(상단 치유 주문의 재조정과 플레이어 생명력과 탄력 참조). 그 대신 받은 치유량의 50%를 흡수하는 치유 흡수 보호막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즉시 생명력을 채우는 건 용이해졌지만, 생명력을 그 이상 회복하려면 치유 흡수 효과를 통해 치유해야 합니다.

  • 언데드 하수인을 소환하지 않고 죽음의 서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받은 치유량의 50%만큼을 흡수하는 치유 흡수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기타

또 다른 부수적인 부분에도 변경이 있었습니다. 대마법 보호막의 룬 마력 생성이 평준화되어 밸런스가 조절되었고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되었습니다. 60레벨 특성과 75레벨 특성의 자리를 바꿔, 중요한 룬 마력 생성 특성을 더 빨리 얻을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 변환이 변경되어 전문화에 따라 룬 마력 생성량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문화에 따라 자원 소모가 달라집니다. 이를 통해 변환에 소모하는 룬 마력 외에는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 대마법 보호막이 최대 생명력 1%의 피해를 흡수할 때마다 2의 룬 마력을 회복합니다.
  • 더럽혀진 대지가 기존 효과와 더불어 죽음의 기사를 이동 불가, 감속에 면역이 되게 합니다.
  • 변환의 최초 발동 주기가 사라지고, 이제 혈기 전문화에서는 초당 15의 룬 마력을, 냉기 전문화에서는 초당 10의 룬 마력을, 부정 전문화에서는 초당 20의 룬 마력을 소모합니다.
  • 60레벨 특성과 75레벨 특성이 자리를 바꿨습니다.
  • 60레벨의 룬 회복 특성이 다음 능력에 의해 발동할 수 있습니다. 발동 확률은 룬 마력 소모량에 비례합니다: 신드라고사의 숨결(가칭), 변환, 어둠 복제, 정신 얼리기(문양 사용 시), 돌발 열병(문양 사용 시), 아군 되살리기(문양 미사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