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연극이 수상 후보에 오르다

http://theatrewashington.org/content/nominations-2016-helen-hayes-awards

2014년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도시를 돌면서 현지 배우들로 공연 중인

연극 '사랑과 워크래프트 (In Love and Warcraft)'가 제32회 '헬렌 헤이스 (Helen Hayes Awards)' 어워드

의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미국 연예계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 네 개(에미,그레미,토니,오스카)를 모두 수상한 사람은

12명으로 헬렌 헤이스도 그 중 한명으로, 1920~1930년대의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여배우]

연극 '사랑과 워크래프트'는 제32회 헬렌 헤이스 어워드에서 감독상, 단체연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헬렌 헤이스 어워드 2012를 진행하고 있는 케빈 스페이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대통령)

연극 '사랑과 워크래프트' 사진 (출연 배우는 도시마다 다릅니다.)

놈리건을 위하여!

연극 광고판

미국 서점에서 판매 중인 연극 사랑과 워크래프트 각본책

연극 '사랑과 워크래프트' 줄거리 요약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처럼 여주인공인 Evie도 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남친이 없는 내성적인 대학교 상급생인 그녀는 온라인 세계로 들어가면 난폭하고 섹시한, 두려움을

모르는 워리어 프린세스 Azareth가 된다.

온라인 남친과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탑 랭킹 길드를 이끌면서, 관계가 비틀어진 커플에게 러브 레터를

써서 회복시키는 걸로 약간의 돈을 벌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은 워크래프트같다.멍청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계획과 전략이 전부인 것이다.

이것이 Evie가 현실 세계의 한 남자에게 빠지기 전까지 한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