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 주의.) 7.3 아르거스 퀘스트 - 마크아리.



지난 스토리.


킬제덴을 무찌른 군단척결군은 벨렌의 구원호를 타고 아르거스로 침공합니다. 그곳에서 빛의 군대인 투랄리온, 알레리아, 뒤틀린 드레나이 족장 하투운을 만나 군단척결군은 제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제라는 빛의 심장과 닿자 사라지고(없어지고), 마그니는 아르거스의 티탄혼이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군단척결군은 코로쿤을 함락시키게 되는데...



우선 저번과 달리 아르거스가 아르거스/맥아리/저승의 흔적에서, 크로쿤/마크아리/저승의 흔적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름이 바뀐 모습.)

구원호의 일리단이 부릅니다.


(*일리단 퀘스트의 모습.)

일리단은 군단 침공 거점을 함락시키라합니다. 현재 코르쿤에는 2개의 침공 거점-피, 얼음-이 있습니다.


(*맵에 표시된 침공 거점의 모습. 빨간 동그라미 입니다.)

이 곳에 가면 군단이 다른 세계를 침공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본 새로운 몹의 모습.)


(*침공 포탈의 모습.)

이를 타고 가면 3개로 이루어진 시나리오를 하게 되는데 난이도가 심히 지랄맞습니다. 꼭 파티로 하세요.


(*침공 거점 함락 모습.)

그러면 일리단이 침공 거점 5개를 부수고 오라는 퀘를 주는데 간단히 씹습니다. 인간적으로 난이도가 겁나 높습니다.


(*일리단이 주는 퀘스트의 모습.)

그러면 벨렌이 마크아리로 가자고 합니다.


(*마크아리로 가자는 벨렌.)

벨렌은 안토러스로 진격하기 위해서는 마크아리에 있는 삼두정의 왕관이라는 유물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벨렌의 대화.)


(*추가된 비행 거점인 마크아리의 모습.)


(*마크아리의 모습.)

마크아리에 도착합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벨렌의 대화.)

벨렌은 자신을 따라오라 합니다. 그러면 갑자기 환영이 생깁니다.




(*벨렌 퀘스트와 이동.)


(*벨렌의 대화.)


(*환영들의 모습.)

환영들은 옛날에 탈출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마크아리는 과거 에레다르가 망할 당시에서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앞으로 가다가 여기 남아있는 나루, 르우라의 메아리 만나게 됩니다.




(*벨렌의 대화.)

이후 벨렌은 이 부근의 영혼들을 해방시키고, 이곳에 거점을 만들자 합니다.

퀘 몇개를 해주면 이 곳에 거점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면서 아르거스를 떠날때 벨렌의 심정이 드러납니다.




(*벨렌의 대화.)

그런 후 벨렌은 우선 아키몬드가 가지고 있던 유물 조각인 각성의 인장을 찾자고 합니다.


(*각성의 인장을 찾자고 하는 벨렌.)

플레이어는 대마법사 이메라와 함께 움직입니다. 그녀는 드레 여케입니다. 그녀와 함께 마크아리 동부에 있는 아키몬드의 영지였던 비전의 정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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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 이메라의 모습.)

비전의 정원이라는 이름답게, 비전 정령이 널려있습니다. 그리고 아우가리 라는 중립 드레나이가 몰려있습니다. 이들은 깨우는 자와 악마 소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 부근에 있는 몹을 조져서 이곳의 감시자 퀴람을 깨웁니다.


(*감시자 퀴람의 모습.)

(*감시자 퀴람의 대화.)

감시자 퀴람과 대화합니다.


(*퀴람의 대화.)

퀴람은 전문화, 간계, 각성의 시험을 시작합니다. 

(*퀴람의 대화.)

시험은 몹 때려잡기나 퀴즈 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 중 나오는 삼두정의 정의.)

시험 3개를 모두 통과하면 퀴람은 아키몬드를 잡아서 각성의 인장을 얻으라 합니다.

이때 대마법사 이메라는 자신은 들어갈 수 없으니 시험을 통과한 플레이어에게 짬시킵니다.


(*이메라의 대화.)

아키몬드는 에레다르 모습입니다.


(*아키몬드의 모습.)

별거 없습니다. 참교육해줍니다.



(*아키몬드의 모든 대화.)

이기면 아키몬드는 각성의 인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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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의 인장의 모습.)

그러면 이메라는 빨리 구원호로 가보라 합니다.



(*퀘스트 완료 대화.)

벨렌에게 가져다 주면 벨렌은 아키몬드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제 지식의 인장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벨렌의 대화.)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군단이 마크아리로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벨렌이 실종됩니다. 투랄리온과 함께 비전의 정원으로 간 후 그 위에 있는 아리노르의 정원에서 벨렌을 찾습니다.

벨렌은 지식의 인장을 탈가스가 가져가기전에 찾으려 혼자 행동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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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렌의 모습.)

(*벨렌의 대화.)

투랄리온은 빨리 킬제덴의 영지로 가서 탈가스를 막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벨렌은 더 큰 위험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벨렌과 투랄리온의 대화.)

탈가스의 병력을 무찌르고 정원 상층으로 갑니다. 그러면 벨렌과 투랄리온이 과거의 메아리를 보고 있습니다.


(*킬제덴과 탈가스의 메아리.)

(*그들의 대화.)

킬제덴은 살게라스에게 항복한 직후 자신의 지식의 인장을 삼두정의 권좌에 버렸습니다...

이를 보고 벨렌은 자신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영상은 나오지 않아서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벨렌의 과거.)

이때 탈가스가 뒤에서 급습합니다.

(*탈가스의 모습.)

(*탈가스와의 대화.)

벨렌과 대화하여 전투를 시작합니다.



(*개전.)





(*전투 중 대화.)

탈가스는 생명력이 1이 되면 모두에게 기절을 걸고 도망갑니다. 하지만 빛의 힘으로 벨렌이 이를 풀고 탈가스의 막타를 칩니다.

(*탈가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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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를 치는 벨렌,)

이후 구원호에서 벨렌은 르우라를 구하는게 먼저라고 이야기합니다.


(*벨렌의 대화.)

그러면서 지식의 인장을 구하려 삼두정의 권좌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알레리아가 그 곳에서 어둠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벨렌과 알레리아의 대화.)

이때 알레리아가 본 영상이 있는데, 아직 인게임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벨렌과 알레리아의 대화.)

이후 알레리아를 따라 삼두정의 권좌 쪽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동안에 상당히 많은 뒤틀린 드레나이가 공허에 휩쌓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을 정화하다보면, 아르카인이라는 드레나이를 만나게 됩니다.

(*아르카안의 모습.)


(*아르카안과 알레리아의 대화.)

아르카안을 호위하여 아이솔른으로 갑니다. 그런데 모든 뒤틀린 드레나이들이 공허에 휩쌓여 창백한 자와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르카인의 대화.)

하지만 아이솔른에서 그도 미쳐버립니다..





(*미쳐서 공허의 차원문을 연 아르카인.)

이를 구출하려 알레리아와 함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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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인의 대화.)

하지만 안식은 죽음뿐... 하지만 이때 공간 방랑자라는 에테리얼이 나타납니다.


(*공간 방랑자의 모습.)


(*공간 방랑자와의 대화.)

공간 방랑자는 자신을 따라오라한 후, 공허의 차원문을 엽니다.


(*공허의 차원문의 모습.)


그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에테리얼 군대가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아르거스 정복입니다.





(*에테리얼의 대화.)

알레리아는 이를 막기로 하고, 공간 방랑자는 자신의 종족을 배신하며 알레리아를 돕습니다. 하지만 불안합니다.


(*알레리아와 공간 방랑자의 대화.)

차원문을 넘어 다시 현실로 오면 이미 마크아리의 일부분은 공허의 군대가 장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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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가 점령한 마크아리의 일부.)

이들을 무찌르면, 알레리아는 그들의 리더격인 느할아소스를 잡으려 갑니다.



(*공허 차원문과 둘의 대화.)

여기서 느할아소스를 잡으면 이제 지식의 인장을 구하려 삼두정의 권좌로 향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는 다음주에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