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http://www.wowhead.com/news=273877/legendary-items-in-patch-7-3-2-and-antorus-the-burning-throne





7.3.2 전설 아이템에 대하여.



전설 아이템 레벨.


신규 레이드가 열리면 드랍되는 전설 아이템의 레벨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즉, 안토러스가 열리면 그떄부터 드랍되는 전설 아이템은 1,000레벨이 될 것입니다. 

이전 사례를 봤을 때, 살게라스의 무덤 레이드 개방 전에 전설 아이템은 940 이었지만, 살게라스의 무덤 레이드 개방 후 드랍되는 전설 아이템은 970이었습니다.




전설 아이템 업그레이드.


7.3 Q&A를 통해 봤을 때, 전설 아이템의 템렙을 1,000으로 업글 하는 것은 이전과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상, 깨어난 정수(Wakening Essence)를 50개 모아서 전설 업글 아이템인 깨어난 티탄 정수(Awoken Titan Essence)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깨어난 정수의 모습.)


(*깨어난 티탄 정수의 모습.)

이전과 획득방식이 유사하다는 것을 볼 때, 드랍처는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주간 쐐기 보상 상자.
  • 안토러스 레이드 보스.
  • 사절 상자.
  • 일일 첫 영던 클리어.
  • 주간 PvP 보상.

이 외에 시작시 10개의 깨어난 정수를 얻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시작 퀘스트로 추정되는 퀘스트의 모습.)




신규 전설템.


7.3.2에서는 2종의 신규 전설템이 추가됩니다.



장대한 군대의 인장.


장대한 군대의 인장은 반지로, 티탄의 죽음 퀘스트 보상입니다.

(*티탄의 죽음 퀘스트와 장대한 군대의 인장의 모습.)

이 전설의 효과는 황천빛 도가니 2티어의 효과를 50%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아만툴의 환영.


아만툴의 환영은 장신구로,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의 사멸자 아르거스가 떨굽니다. 공찾 아르거스는 주지 않습니다.

(*아만툴의 환영의 모습.)

이 아이템의 등급은 전설이지만, '군단 전설(2)'라는 제한이 없어서 군단 전설 제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신 '티탄의 길(1)' 제한이 있어서, 사멸자 아르거스가 주는 다른 티탄 장신구와는 같이 착용할 수 없습니다.

최근 변경점으로 인해 어떤 조합(심지어 같은 종류라도)으로든 티탄의 길 장신구 4개의 발동이 겹치면 강화 효과가 적용되는 것으로 볼 때, 모든 공격대원이 다 아만툴의 환영만 껴도 판테온의 힘 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드랍 방식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나마 비교가 가능한 건 오공의 가로쉬 계귀가 아닐까 합니다.) 





전설 토큰.


자신 직업의 모든 전설 아이템을 다 얻으면, 그 후부터는 계정 귀속의 전설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직업은 무작위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시인 드루이드의 전설 토큰의 모습.)
(*직업제한: 드루이드 / 사효: 드루이드의 전설 아이템 1개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