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골든, 스티브 대뉴저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엠엠오나 와우헤드에 따로 인터뷰가 올라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방금 시작한 이 시각 기준으론 글이 없네요.

30분 정도 하고 끝났는데 너무 별 게 없네요. 
이 사람들이 속한 스토리팀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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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전처럼 스토리를 한 확팩에 우겨넣는 게 아니라 여러 확장팩이 계속해서 엮여나가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바리안의 죽음보다 살게라스의 칼 박기 시네마틱이 더 편했다든가 아르거스 퀘스트의 아그라마르 시네마틱처럼 플레이어가 시네마틱에 참여하도록 했다든가 하는 이야기. 연대기 3에서 네임드 킬이 기록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더욱 역사에 참여한 기분을 받도록 했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

진영 갈등은 언제나 와우의 일부였지만 항상 물리쳐야 할 더 큰 악이 있었었다. 하지만 이제 처음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내러티브와 이야기가 존재하게 됐다.

때때로 캐릭터의 죽음은 스토리의 발전을 위해 일어나야만 한다. 전쟁에서 모두가 영웅적인 죽음을 맞는 것은 아니다.

20명의 퀘스트 디자이너와 와우 팀의 수백명이 모두 함께 일하고 있다. 그리고 히오스처럼 다른 게임 사람들과도 교류함.

블리자드는 전에 시도해본 적 없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 격아 출시 전에 뭔가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