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만든 글 보고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던중....
금요일 밤에 두개 있던거 혹시나 하고 소켓 뚫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카츄아가 준다는 글 보고 노점에 올라오는 가격만큼만 질러보자
했는데.... 3천만 정도 쓰니 카츄아가 주네요

탄력받아서 7방제 바르고 대축 3개 쓰고 9띄우고

환상석이랑 보석은 사려고 확성했더니 너무나 배짱장사....
더러워서 캔다하고 이틀동안 5캐릭 퀘스트하고
노가다해서 겨우 만들었네요

사용해보니 9분 30초는 정말 꿀이네요
뎀지 오르는건 제가 약해서 ㅎㅎ

인첸은 뭐 역시나 ㅎㅎ 힘1 피1
그냥 써야죠
네번의 도전만에 상고도 겨우겨우 클리어 하고
만렙도 이제 30%남고.....
3.1절에는 장판 달겠네요

오랜만에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노가다 했더니
재미도 있고 드릅게 피곤하기도 하고 ㅎㅎ

오랜만에 달린 주말이었습니다
이번주는 그래도 중간에 휴일이 있어서 버틸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