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폭업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발가락 티눈 제거 수술 때문에..

연휴 내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겜만한거 같네요 ㅠㅠ

 

돈받고 캐릭 육성 해주시는 분이 장판까지 1주 정도 걸리는걸로 알아서..

직접 키우는것도 1주안에 끝내보자 하고 약간은 욕심도 내봤던거 같고요;;

 

오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구팟 숍님들 다들 고생 많으신데..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싶습니다.

 

제가 대부분 혼자 노는 성격이라.. 사람들을 잘 모르는데..

이번에 팟을 오래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을 알게 된거 같아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것 같아요 ^^

 

그럼 점핑 캐릭 키우는 모든 분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오구팟 숍님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