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1파티 운영중이였고 숍이였어요.

 

여친님 만렙찍는거 보고 대타없어서 조금 더 돌리긴 했지만.. 그걸가지곤 한마디도 한적 없구요.

 

인벤에 글 올라온것도 어젯밤에 판지찰 돌다가 파티분이 얘기해줘서 알았네요.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줄도 몰랐구요.

 

원문내용에 주석을 달아드릴려구요.

 

조금 수정했어요. 지인들동원해서 이러고 있으셨네요. 사실은 보이기 부끄러우신가봐요. 이러고 계신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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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쯤 숍예약을 했다고 하셨죠? 

 

그숍 대타받은지 30분도 안되서 귓을 하시던걸요.  그사이에 숍이 한번 바뀌었구요.

 

24시간 기다린건 본인 사정이지 다른분들은 기다려서 차례를 받아간겁니다. 뭐 글에도

 

명시되어있듯 본인도 불문율이라는걸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냥 애초에 그때부터 만드시지

 

그랬어요. 사람들이 하루종일 욕하는 불문율 지키시려다가 말고 대체 이런글을 쓴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 진짜.

 

24시간을 기다렸다구요? 밤새서 게임하시고 자고 일어나셨잖아요? 그것도 기다린걸로 치는건가.

 

아침에 잠깐 못기다리시나..? 사냥터 독점..은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원하면 바로 파티를 줘야되는건가요? 다른숍은 아예 안보이신 건가? 대기란걸 하기 싫으시면

 

애초에 처음부터 또 파티를 만들지 그랬어요. 이런식으로 불문율인지 뭔지 지킬려다 말지 말고.

 

본인 그전날 밤새서 게임하고. 자고 일어나면 줘야되고 안주면 1시간마다 언제내려와요 안내려오나요

 

하 못기다리곘네 하 언제 끝나나 이런식으로 귓을 해놓고..? 숍자리 괜히 양보했냐느니 이런식으로 귓을 질러놓고??

 

그럼 운영중인 숍마음은 생각해봤나 그런말들은? 이런식이면 누가 화 안나겠어요? 시비걸자는 말투인데?

 

지금 이상황을 보면 다들 바보라서 대기를 하는거 같아요.

 

다른 격수들은 다 바보라서 불문율 그런거 지키고 있으니까요.

 

대기하던분들은 못올라가고. 새로 파티에 오신분들은 올라가고.

 

애초에 2파티 만들꺼니까 대기명단을 달라고 하셔서 시작부터 그런식으로 파티를 짜시지 그랬어요.

 

다른 격수분들 바보 만들지말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숍끼리 얘기한적이 있나요?

 

지인분 껴서 올라가고 싶으니까 그냥 그런식으로 모집하신건 아닌가?

 

뭐 본인도 그전날 밤새셨잖아요.. 그 숍은 본인보다 단 몇시간 더했어요..

 

그런데 뭐 하루종일 대기한 피해자마냥 글을 쓰고 있나요.

 

먼저 올라간 파티 숍 욕해달라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글에 명시되어 있는 그 채팅방? 사실 다 보이죠 네. 알데에 채팅방 열어놓으면 다 보여요. 근데 뭐 방치한건 인정해요.

 

왜냐면 그때 맨탈이 아주 아주 바삭해졌으니까.. 솔직히 파티말로 당신 욕도 좀 했어요. 그게 다에요.

 

대기가 18명이던 파티가 갑자기 11명으로 줄었어요. 네. 뭐 다들 좋은곳 찾아 가신거겠쬬

 

대기안하고.. 덕분에 대기하던 분들 바보 만들고 그랬네요 제가.. 몇시간씩 기다려서 들어오셨는데

 

풀파티도 아니고 대기도 없고 그래서요. 제가 죄인이네요 하하하

 

풀파티도 유지못하고 힘들게 대기하다 들어오신분들한테 미안하고 막 그때 제정신이 아니였네요.

 

시계숍하니까 알죠? 대기하던분들이 귓 안받으면 얼마나 힘든지.

 

근데 그걸 전 열몇명한테 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쪽한텐 그거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했네요.

 

소심하게 그냥 챗방에 1호점 써놓은게 다에요. 파티원 조금 더 모을려고.

 

근데 아주 글 의도가 뭔지 숍들싸움이라고 소문나고. 뭐 그글은 지워졌녜요. 사실을 댓글에 써버리니까 지우신건가.

 

된다면 필드 피케이까지 할 기세던데 지인중 한분은? 이것 참 필드도 조심해서 다녀야겠네요. 한마디도 안했는데

 

아주 먼저 운영중인 숍을 인벤에서 죽일 기세라서요. 이러다 라그 접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하하.

 

필드 다니기 무서워서요.

 

허 참 저는 본인보다 더 그렇게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뭐 채팅방 여신분이 심하긴 했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이런식으로 진행되니 그냥 그분과는 별개로 제가 욕을 먹네요.

 

그거랑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니 저도 당신한테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거구요.

 

아주 인벤에서 본인덕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어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배배꼬여서 174에서 3시간반정도 돌리다가 슬슬 졸업할때 되가고 판지찰 몇번돌면 업하겠꺼니 하고

 

파티 해산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이제는. 아마 곧 그렇게 만렙을 다시겠죠. 

 

아무리 봐도 댓글 내용이랑 이런게 시비건걸로 보여서 시비조로 대답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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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본인이 이 글 쓰기 전에 일이 그렇게 되서 죄송하다고 제가 얘기했었쬬 귓말로?

대답도 안하셨지만..

그 사과 철회합니다. 대체 내가 왜 사과를 했는지도 모르겠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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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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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포메트섭에서 평범하게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번 59+ 시계2팟을 만들게된 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월9일에 저녁7시 가량쯤 숍대타를 이어받으신분한테 숍예약을 했었고 기다리다

저녁12시쯤 숍분한테 아직 있다고 새벽에 대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니 밤새실거 같다고 자고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에 로덱으로 확인해본 숍분의 레벨은 170이상 이셔서 혹시 만렙을 찍으실거냐고 여쭈어보니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자고난뒤에 아침 7시30분쯤 접속해서 여쭈어 보니 계속할거라는 말씀을하셔서 정확하게 언제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까 점심때쯤이라고 말씀하시고 레벨업 속도가 뎌디어서 시간은 제대로 말못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영부영

기다리다가 12시에 다시 여쭈어보니 2시30에서 3시사이에 나갈거같다는말씀을 하셔서 저는 더이상 못기다리겠다고

새로파티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분께서 새로파티만드시니까 숍대기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하셔서 부탁드린다고

하고 만들었습니다. 시계팟은 2팟이상 돌아가면 안된다는 불문율이있다는걸 모르지는 않았지만 제생각에는 격대기자

분들도 많으셔서 다같이 즐기는 이벤트인테 2팟 이상돌려도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만들자마자 귓말로 쓴소리와 욕설이 왔었고 파티를 만들고 올라가서도 간판으로

세워둔 캐릭터 옆에 챗창을 켜서 방해하고 너는 벌좀받아된다고 계속 챗창을 열때마다 따라오셔서 가리시더라고요... 

다같이 즐기는 게임인데 파티 꾸려서 올라갔다는 이유로 이렇게 질책받을줄은 몰랐네요......

제가 아주 크게 잘못한일인가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시계파티에 올라가는 일이생기면 이런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저떄문에 당사자도 아닌데 피해보신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