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어린 고양이인줄 알았다..

 

 

약하고..잘 맞고 다니고 포션 없이는 사냥이 힘든..그런 아기 고양이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저 작은 아기 고양이만이 아니었다!!

 

 

나는 식빵도 될수 있었다!!!

식빵이 되면 아무리 때려도 아프지 않다!!!

나의 맷집을 실감 했다..

그리고 나는..

강아지 풀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무기가 있다는걸 모르고 있었지만...

나는....

 

 

나만의 무기!!

발톱이 있다다는걸 깨달았다!!!

나는 이제 짐승이닷!!!

 

 

이제 고블린 따위!!! 나의 맷집과 나만의 무기로 할퀴어 버리겠어!!

 

고블린서 64까지 올리고 노카드득으로 오늘 마무리 ㅠㅠ

 

※사진 출저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