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서버 통합의 件

      현재 바포메트 서버외의 서버는 유저의 접속자 수가 타나토스 서버가 겨우겨우 100여명을 넘고,

      란드그리드 서버와 다크로드 서버는 30~50여명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서버 통합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물론 바포메트 서버까지 통합이 될 경우 접속자수로 인하여 파티 사냥이나 커뮤니케이션의 재미를 느낄수 있겠으나,

      아이템의 시세에 통합된 서버들의 유저들이 떠나게 되는 현상도 보일것으로 예측도 됩니다.

      해서 서버 통합은 여러 고려사항을 검토한 후에 진행해야함이 마땅하지만,

      먼저 바포메트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는 통합이 1차적으로 진행이 되어도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바포메트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 통합이 진행되고,

      바포메트 서버와 아이템 거래를 할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구축이 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포메트 서버와 통합도니 서버인 두 서버간에 노점이 개설이 가능하고,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제니가 없는 서민이지만, 제니가 있어도 아이템을 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서버 통합이 아닌 아이템 거래 공간 시스템 구축한다고 한들 결국 대량 파티 사냥은 포기해야잖나요?

      메모리얼 던전을 자꾸 추가를 하시려고 하시는데, 사실 메모리얼 던전 지속적인 추가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픈 월드에서의 파티 사냥을 원합니다.

 

02. 각 직업군의 사장된 1차 스킬의 검토 요청의 件

      2차 직업군이 되고서도 여전히 1차 직업군의 스킬을 사용할때가 있었습니다.

      전승을 해서도 물론 1차 직업군 스킬을 사용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3차 직업군이 나오면서는 1차 직업군의 스킬이 사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치 않은 스킬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블랙 스미스입니다.

      제조 스킬이 존재하지만, 지금의 시점에서는 존재하지 말아야할 스킬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워낙 좋은 무기들이 나오면서 스킬의 효율성이 사라지게 된 것이죠.

      직업군의 전직이 나오고 점점 좋은 무기를 찾게 된 상황이라면

      그에따라 제조 스킬의 무기도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몹으로부터 드롭되거나 재료 아이템으로 제작하는 장비처럼 강력하진 않지만,

      그런 무기를 구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는 유저들이 사용할만한 제조 리스트가 업데이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 낙원단 퀘스트 레벨별 일괄 등록 및 일괄 완료 시스템의 件

      현재 낙원단 퀘스트가 레벨별로 나뉘어져 있으나 각 사냥터가 있고, 그에 또 항목이 나열이 되어져 있습니다.

      일일이 방향키 눌러가며 엔터키 누르는것도 이제 지긋지긋한게 사실입니다.

      각 레벨별 입간판마다 일괄 등록 및 일괄 보상이 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04. 반복적인 낙원단 퀘스트보다 스토리가 있는 메인 퀘스트 진행 유도의 件

      현재 유저들은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매일같이 같은 낙원단 퀘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레벨업에 힘든 유저들은 알면서도 할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낙원단 퀘스트보다 라그나로크 세계관에 스토리가 있는 메인 퀘스트를 활성화 하였으면 합니다.

      메인 퀘스트는 완료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며, 많은 이동이 있음에 반해 보상이 납득할수 있을만큼이 안됩니다.

      그래서, 유저들은 꼭 필요한 메인 퀘스트를 제외하곤 외면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완료시

      낙원단 퀘스트와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경험치 보상등이 주어진다면

      라그나로크 세계관에 대한 에피소드 퀘스트에 유저들도 몰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 각 직업군별 특성의 件

      RAGNAROK ONLINE의 최대 매력은 대량 파티 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초창기에는 대량 파티를 하면서도 사냥을 하면서도 파티내에서도 수다가 끊이지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3차 직업군이 많은 발전이 되면서 솔로 플레이 게임으로 전락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물론 유저 접속자 수가 줄어든것도 문제지만, 직업군의 특성이 사라진것도 또 다른 이유로 보입니다.

      예전엔 검계, 궁계, 법계, 도계, 복계 등등 파티에서 각각 맡은바가 있어 여러 직업군이 함께 파티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피가 없어서 생각치도 못했던 궁계나 도계, 법계 조차도 혼자서 몹몰이를 하고 순삭을 시킵니다.

      허나 여기서 사장당한 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복계이지만 보조성향의 복계입니다.

      정말 예전엔 같은 검계이어도 스테이터스나 스킬, 장비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고,

      같은 복계이어도 스테이터스나 스킬, 장비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고...

      그러나, 지금은 획일적으로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룬나이트면 브레스 룬나이트, 로얄가드라면 베니싱 로얄가드,

      레인저라면 애샤 레인져, 아크비숍이라면 아도라 아크비숍...

      양손검 룬나이트, 디펜 로얄가드, 클래식 레인져, 보조 아크비숍은 설 자리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위 성향의 직업군들은 어느 세월에 레벨업을 할지가 걱정이 먼저 앞서고,

      파티를 할수 없다라는게 문제이며 솔플을 하더라도 사냥 속도가 현저하게 낮다는게 유저들의 생각입니다.

 

06.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의 件

      현재까지도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몇차례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벤트로 인하여 신규 유저가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GRAVITY에서는 신규 유저가 늘었다라고 통계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그 역시 대부분 기존의 유저가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새 캐릭터를 만들었을뿐입니다.

      신규 캐릭터 생성시 주어지는 혜택을 받고 또 다른 캐릭터를 키우기 위함이지요.

      진정 신규 유저는 몇 안된다고 봅니다.

      접속자 수만 봐도 예전과 그대로라는 점을 봐도 그러합니다.

      진정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어야하며,

      위에서 언급하였던 유저가 적은 서버 통합과 관련하여

      접속자 유저수가 적은 서버에 신규 유저가 유치되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신규 유저가 최초 접속시 유저수가 적은 서버를 선택하겠습니까, 유저수가 많은 서버를 선택하겠습니까.

 

07. 스킬의 중첩성의 件

      특성 직업의 몇몇 스킬이 중첩이 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한 예로 궁계인데 헌터나 스나이퍼일때 팰콘을 데리고 사냥을 합니다.

      그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사용하였으나, 레인저로 전직을 하고서는 워그를 데리고 다닙니다.

      그에 따라 또 워그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팰콘에 투자하였던 스킬 포인트는요?

      복계에 힐과 하이네스 힐은 일단 힐량과 스킬 딜레이가 다르기때문에 외로 하겠습니다.

 

08. 공성전의 시간의 件

      옛적에 공성이 하나일때에는 일주일에 두번 치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특히 평일인 수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에 진행되는 공성전...

      주말에도 공성전을 할수 있도록 개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일 공성전을 삭제시키는 것이 아닌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세가지 모드의 공성전을 모두 진행.

      토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세가지 모두의 공성전을 모두 진행.

 

09. 홈페이지 정보 부족의 件

      홈페이지에서 퀘스트 공략이나 이런 세세한 정보를 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아이템 드랍이 어느 몬스터에서 되는지와 몬스터의 정보는 검색이 되야 기본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템 검색을 하고 어느 몬스터에 나오는지 확인하여 사냥을 가려고 해도

      드롭 몬스터 정보를 알수 없음이 대부분입니다.

      아이템이 어느 몬스터에 드롭이 되는지, 재료를 모아 만드는거면 제작 아이템,

      블랙 스미스가 제조하는 아이템이면 제조 아이템이라고 표기가 되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0. 몬스터 이미지 구현의 件

      사냥을 하다보면 사냥터를 옮깁니다.

      그런데, 이름만 다를뿐 몹의 이미지가 같습니다.

      알람과 빅 벨의 경우 몹의 이미지는 같지만, 색상만 다릅니다.

      그렇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색상도 다르지 않고 그 스프라이트 이미지 그대로 이름만 다릅니다.

      사냥터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냥터에서 그대로 사냥을 하는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몬스터의 이미지 구현을 하실 의향이 없는건지...

 

11. 4차 직업군 구현시 스프라이트 이미지 건의 件

      3차 직업군의 스프라이트 이미지들이 모두 공통되게 빈티지스러움이랄까...

      옷들이 여기저기 너덜너덜 찢어진듯한 느낌~

      집시를 연상 시키는 이미지입니다.

      제가 육성중인 룬 나이트로만 일단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1차 직업군인 나이트와 전승 직업군인 로드 나이트일때까지 괜찮았습니다.

      무엇이...

      망토가 말입니다.

      나이트때와 로드 나이트일때는 그래도 망토가 길어 보여서 멋져 보였으나,

      룬 나이트는 너덜너덜한 망토 이미지를 보여주려 한 나머지 짧아 보이게 되었습니다.

      기사라면 나풀거리는 망토 아니겠습니까.

      갈갈이 찢겨진 망토 이미지 구현의 계획은 좋았으나 망토 길이는 줄이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설마 4차때는 머플러가 되진 않겠죠?

 

12. 가맹점 PC방의 확인 요청의 件

      골드 PC방과 실버 PC방이 존재합니다.

      라그나로크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해서 가맹점이 꽤 되길래 집 근처부터 갔더니 PC방이 없어진지 몇년이 지난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맹점 리스트를 프린트를 해서 찾아 다녔습니다.

      30여곳을 차를 끌고 다니면서 한곳을 찾았습니다.

      유저가 가맹점을 일일이 찾아 다녀야하는게 옳은건지...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너무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총판에서 관리를 한다고 해도 그라비티에서 총괄적인 관리를 하여야 하지 않나요?

 

시간 관계상 이정도로만...

위 내용은 이번 좌담회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발언하였던 내용을 정리하여 기재하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