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클라우스부터 설명하겠다. 첫번째는 2가지의 방향전환 구분법이다. 클라우스의 경우 2가지의 방향전환 속도가 있는데 일단 영상을 보고 차이점을 알아둬라. 위의 영상에선 중급자들을 위해 알아보기 쉽게 3~4번정도의 방향전환을 유도해서 차이점을 보여줬지만 익숙해지면 2번의 방향전환만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단 최초의 유저를 인식하기 위한 방향전환의 경우 두가지의 속도가 처음은 비슷하기에 구분할 순 없다. 여기선 모션을 보고 다음행동을 취하는 찰나의 순간을 잡아야 급돌진이 들어와도 회피할 성공률이 높아진다. 상당히 많은 도전과 실험을 해야한다. 두번째는 방향전환에 따른 예측플레이로 퓨리로 딜링과 회피를 동시에 하는 방법이다. 너프가 된 클라우스라 할지라도 공속이 없는 무기로는 최저키가 아닌이상 중간키는 물론 위너들은 두말할것없이 퓨리넣기가 힘들것이다 보통 최고키도 7강이면 아슬아슬하게 타이밍이 나온다. 물론 최저키도 노강일시에 오차없이 단타성인 더크나 트윈엣지의 마지막타가 늦게 들어간다면 뒤를 잡았다 하더라도 표호공격에 노출된다. 파티플레이시엔 어글자가 본인이 아닐시에 클라우스의 지팡이든 손에서 바짝붙어서 때려도 지팡이 휘두르기에 맞진 않지만 위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솔플이 목적이고 좀더 발전된 플레이를 하고싶다면 이 방법을 습득해라. (필자는 6강아이보리로 시도를 했으며 노강 평정으로도 가능했다.) 적어도 솔플을 목적으로 자기컨에 욕심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어느정도 7강무기는 하나둘쯤은 가지고 있을것이고 또 8강이하로는 거래가 가능하기에 강화무기를 구하기 쉬워졌으니 염두해 두는 말이다. 영상에도 보았듯이 시간차를 이용한 공격이다. 강화에 따른 후딜의 감소여부에 따라 각각의 타이밍이 다르다. 클라우스의 팔이 최대한 위로 올라간 타이밍에 퓨리를 넣는 방법이다. 영상에는 없지만 클라우스의 경우 느리게 방향전환시에 80%확률로 돌진을 한다면 20%확률은 메테오가 나오기 쉽다. 모션을 잘 파악해서 들어갈땐 들어가고 나올땐 나올줄 알아야 한다. 아래영상은 위 방법에 따른 응용편이다. 개인적으로 시타의 퓨리는 시원시원함과 오나못지 않은 손맛이 있으며 다른 클래스보다 더 집중력도 좋아야 한다. 특히 빈틈을 찾아서 파고드는 방법이기에 동귀어진이 될 수도 있기에 더더욱 집중을 해야한다. p.s 10강검 유저라면 최고키던 최저키던 퓨리카운터를 지지고 볶을 수 있다. ❒붉은 폭군 히어로 꾸준히 영상이 올라오고 요즘은 대부분이 솔플 성공을 하지만 완벽한 퓨리공격은 커녕 재대로된 물약타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그래서 준비했다. 첫번째는 붉폭또한 방향전환 속도에 따른 패턴이 있다. 우선은 차이점을 찾아라. 영상에도 봤듯이 느린패턴과 빠른 패턴의 방향전환이 있다. 느린패턴 : 급점프, 포효, 봉산탈춤, 1타 덮치기 빠른패턴 : 급점프, 포효, 2타 휩쓸기, 1타 덮치기가 있겠다. 여기서 의문이 들것이다~ 느린패턴과 빠른패턴에 2가지의 방향전환에 공통으로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기억해둬야 할것은 보스와의 거리다. 급점프와 포효 그리고 1타 덮치기의 경우는 거리가 가까울시에 방향전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초 유저의 거리를 인식하고 공격하는 패턴이다. 그 예로 옆구리나 얼굴 정면에 더크를 하고 퓨리를 넣다가 급점프에 많이 나뒹구는 상황이 많다. 또 폭군의 공격을 뒤로 흘린뒤에 바로 바짝 다가가서 공격을 하려고 하면 꼭 포효를 하는 패턴이 자주 나오는 경우도 봤을것이다. 그렇기에 리시타는 공격을 하더라도 퇴로를 만들어 둬야 한다. 무자비한 공격은 그저 인장이란 타이틀만 따게 할 뿐이다. 아래 영상은 거리 및 패턴유도로 물약구간을 만드는 장면이다. 대충 패턴을 이해했다면 꾸준히 던젼에서 연습하길 바란다. 이번영상은 퓨리카운터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영상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에겐 어떤방법으로 어떤 타이밍에 어떤 방향으로 퓨리카운터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영상관에도 붉폭에 대한 좋은 영상들이 많다. 찾아서 보고 연구해서 멋있는 리시타만의 전유물이라 불리는 퓨리카운터를 마스터해라. p.s 붉폭과 밀착된 상태에서 봉산패턴 예측시 대시스매시를 6시 방향쓴 후에 크리가 뜨면 2시방향으로 글퓨, 그리고 다시 8시나 9시로 라이트닝 퓨리가 성공한다. "트라이앵글퓨리"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더라. ❒우르쿨 대망의 우르쿨이다. 아직도 우르쿨은 퀸가 더불어 인장자판기로 불리는 보스들이다. 우르쿨의 경우 방향전환의 속도의 차이점은 없다. 하지만 AI(?)를 이용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단순한 넘이기에 반복패턴을 유도해서 공격하기도 쉽고, 혹은 그 반복패턴에 속수무책으로 죽기도 한다. 하지만 이젠 속수무책으로 죽지 않을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필자는 우르쿨만큼은 자신이 있으며 검시타 기록도 몇번 갈아치웠다. 설명에 앞서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영상렉으로 인해 모션스킵(?) 현상까지 일어나는 통에우선 패턴파악만 하고자 노말모드로 한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우르쿨의 경우 공격이 끝난 직후 최초로 유저의 거리를 인식하는거에 따라서 유명한 파티원 인장만들기 패턴중 하나인 옆돌기 패턴을 쓰느냐, 아니면 어글이 높은 유저를 찾아서 우왕자왕 하느냐 이다. 여기서 필자가 설명하고자 하는것은 머리좋은(?) 우르쿨이 제자리에서 우왕자왕 하는 점을 이용해서 니들+추가타를 넣는 방법이다. 여건만 되면 노강으로도 풀니들에 추가타와 퓨리까지 가능하지만 영상에선 재대로 보여주진 못했다. 일단 영상을 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우르쿨 딜방법이다. 보는바와 같이 필자는 우르쿨의 방향전환을 되도록 반시계방향으로 유도를 했으며 최대한 우르쿨과 정면으로 마주서지 않고 옆구리까지 들어가서 니들스매시를 넣으려고 노력을 했다. (영상에선 재대로 나오지 않아서 피하기 급급했지만 모션스킵현상과 끊김이 심해서 제자리에서 멈추는 경우도 허다해서 이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 공격이 끝난후 유저가 서서히 평타를 날리면서 다가올때가 우르쿨이 유저를 인식하는 최초의 포인트다. 하지만 유저는 우르쿨 시야에서 사라지고 그 옆구리근처까지 들어가서 딜링을 하게되면 우르쿨은 우왕자왕 하게된다. 숙달만 되면 풀니들 추가타를 밥먹듯이 날릴 수도 있고, 라퓨까지 성공하기도 한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긴 검시타들이 있을것이다. “클라나 붉폭이하 다른 레이드에서는 카운터퓨리가 나왔는데 우르쿨에서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순 운으로 어쩌다 한번 되는것인가?”묻는다면 필자는 “아니오” 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상에선 2번다 대미지를 입히진 못했다. 영상렉으로 인해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시전했기에 오차가 생겼지만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위의 방법이 단지 초행시타들이나 우르쿨을 막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한 기본 지침일뿐, 자기만의 혹은 최상의 공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방법은 "우르콥터"라고 불리는 기술이고 또 창시타분들이 하는 방법중 하나인 브레스 시에 브레스가 플레이어 몸에 닿기 직전(최단루트)에 우르쿨의 얼굴부분을 대시스매시로 찌르면서 퓨리로 피하는 방법을 넣어봤다. 우르콥터는 솔플이나 혹은 팀웍을 맞춘 상태에서의 3~4명의 파티원들과 하는걸 추천한다 그 이상은 파티원들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팀킬을 유도하기도 한다. 우르콥터의 방법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단 박치기 공격을 피한 후에 우르쿨 오른쪽 뒷다리로 빠르게 다가가서 트윈엣지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크리시에 퓨리를 사용할때 옆돌기 타이밍에 맞춰서 반대쪽으로 퓨리를 쓴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이유는 반시계로 돌시에 중간에 우르콥터가 막히면 바로 브레스가 오는 단점이 있기에 시계방향으로 돌면 우르쿨이 옆돌기를 간혹 안하는떄가 있는데 그 이유는 유저위치를 재인식 하는 과정에서 우왕자왕 하는 경우가 오기때문이다. p.s 우르콥터라고 명명붙인건 이 기술을 보완하고 전파안 RoWeS님이 붙인 이름이다. 영상렉으로 인해 풀영상을 인벤에서 활동하시는 교수크리님 도움을 받아서 시점전환으로 대신 촬영을해주셨다. 좋은 화질로 공략을 올리지 못한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도와주신 교수크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영상을 우측하단에 있는VLD를 >>LD로 바꿔서 보면 그나마 화질은 괜찮을겁니다.)
p.s 우르쿨 영상 하나 더 추가합니다.
우르콥터 2가지 방법 및 위험한 상황에서의 우슬립 회피법입니다.
| 
st이대
st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