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에 괴로워 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팁에 앞선 글쓴이 소개 - 천민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유저. (변컴, 무선랜, 저주캐, 발컨, 창시타)

 

 

목차

 

  • 저사양 유저 - 집에서 게임하고 싶은데 성능이 안 돼요.

  • 저소득 유저 - 스펙이 낮아서 기본셋은 갖추고 싶은데 돈이 안 벌려요.

  • 저혈압 유저 - 득템도 못 하고, 컨 땜에 욕먹고, 친한 유저는 없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저사양 유저

 

 

 

천민중에서도 최하단 바닥 타일을 깔아주는 비참한 유저층이 바로 저사양 유저들입니다. 

 

 <심할땐 이정도>

 

저사양 유저의 애환은 짧은 글로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어휴 이미지 보니까... 갑자기 처량한 생각에

아 죄송... ㅎ; 눈물 좀 닦고 오겠습니다.

 

 

 

 

 

 

1.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인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음.

 

 

파티플을 할라치면 마영전을 키는 순간부터 걱정이 됩니다.

 

  • 렉이 3배
  • 호슬아치의 횡포
  • 파티원들의 무시

 

화끈거리는 얼굴에 변명아닌 렉탓을 조금이라도 할라치면 쏟아지는 야유, 비난, 조롱, 그리고 사사게 행.

 

비굴하게 묻어가려해도 어쩔 수 없이 보이는 눈치와 콩닥콩닥 뛰는 심장이 주는 스트레스가 말도 못합니다.

 

 

 

솔플도 더 나을게 없는게

 

포풍 렉에 푹찍,푹찍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적으로 핸드폰 결제창을 띄우고 있고...

 

어시요청을 자주 하다보니, "길드에 어시구하러 가입했어요?" 라는 구박을 받기도 합니다.

 

 

 

<마음 벨트를 먹어 보겠다고 백내장을 각오하고 토르를 돌고 계신다.>

 

 

 

 

2. 이렇게 구린 그래픽으로 할거면 대체 왜 마영전을 하죠? 딴겜 하세요;

 

<수동 최저옵 vs 최고옵>

 

별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저사양 유저들이 렉에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는 재밌기 때문입니다.

 

복합적인 요인도 좀 있는데요

 

- 언젠가는 컴퓨터를 살 예정. 

- 원래 좋은 환경에서 했는데 사정이 있어 다른 곳에서 플레이 할때.

- 주로 PC방에서 하는데 금전적인 압박에 집에서도 하고 싶을때.

- 어차피 던파나 테트리스를 해도 렉이 걸리는데... 기왕지사 하고싶은 게임 하자는 생각.

- 친구가 불러서

 

고사양 유저들은 자신에게 이래저래 피해가 가기 때문에 저사양 유저들을 무시하지만,

 

저사양 유저들에겐 마영전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3. 해결 방법이 없는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면 애시당초 욕먹어가며 게임하지 않았겠죠.

 

당장 하고 싶은 마음을 3달만 참으면 PC방비 아껴서 컴퓨터를 살 수도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가장 괜찮은 타협안을 제시 드립니다.

 

일단 제일 베이스가 되는건 많이들 하시는 겁니다.

 

수동 최저옵, 점토노기 많이 들어보셨죠?

 

 

<망갤 철망치질 님의 점토노기 공략글>

for Radeon series only (비속어포함)

 

 

 

<인벤 이스나에 님의 저사양 모델링 공략>

 

 

그러나 그래픽의 품질을 낮춘것 만으로는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마영전은 그래픽보다 연산 성능이 더 중요시 되는 게임입니다.

 

즉 우리의 구석기 CPU의 부담을 줄여야하는데요,

 

메모리를 최적화 시켜서 CPU의 연산과 출력의 시간차를 줄여주는게 소위 '랙'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가 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지클린> 이라는 복합 유틸에 내장된 기능을 씁니다.

 

 

 

<nocchi님의 메모리 최적화 팁>

 

 

유틸을 사용해서 메모리를 줄이는 것 말고도 수동으로 최대한 리소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간단하고도 쉬운 작업관리자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메모리 순으로 정렬 시킨뒤 메모리를 많이 먹거나 수상한 작업은 다 꺼주시면됩니다.

 

HEROES.exe 만 빼고요

 

마영전을 실행하시고 난 뒤에 해주셔야합니다. 안그러면 마영전을 못켜요 ㅋ

 

system은 모르시면 안건드리시는게 좋구요

 

user(사용자이름) 라고 써있는건 다 꺼도 무방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AUDIODG 라는 사운드 제어 프로그램도 끕니다.

 

마영전 클라이언트 내에서도 음악,효과음을 다 끄고 게임하면 프레임이 많이 올라갑니다.

 

사운드플레이를 못하기 때문에 보스의 모션에 더 집중하게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plorer의 경우에는 끄시게 되면 바탕화면이 안보이실텐데 알트탭 누르시면 다시 마영전이 켜집니다.

 

이게뭐야!!!! 이러지 마시고 익숙치 않으시면 다시 켜주세요

 

파일->새작업 창에 explorer 를 입력하시면됩니다.

 

 

이 외에도 마영전이 클라이언트 내에서 웹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드 제거>, <악성코드 제거> 도 해주시면 좋고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디스크 조각모음> 등은 눈에 띄는 속도 향상을 보여주는 유용한 팁들이 되겠습니다.

 

 

 

4. 게임 내적인 노력

 

 오늘의 전투 같은 경우에는 다소 렉이 있더라도 솔플에 무리가 없습니다.

 

보통 히어로나 상위 오전, 그리고 레이드 전투에서 숨이 막히는데요

 

이를 타파하기 위한 노하우가 서너가지 정도 있습니다.

 

- 어그로를 삼간다.

 

- 앞서가지말고 뒤에서 파티원들을 따라가며 새 방에선 잡몹이 어느정도 정리되기를 기다렸다 가세한다.

 

- 갈고리,  채광등을 자처해서 직접적인 액션을 줄인다.

 

 

레이드의 경우에는

 

  •  토르의 부파 1조 (깔끔하게 성공하면 죽어있어도 욕 안먹음)
  •  글기,티탄의 발리스타 (사람들이 기피하는걸 자처해서 가산점)
  •  콜루의 캐터펄트 (보통 0~1 데스)

등등이 있겠네요

 

매일 저렇게 셔틀짓만 하다보니 싫어도 센스가 늘어서 나중엔 칭찬도 듣게 되더라구요.

 

 

또 게임 UI숨기기 (기본 단축키 숫자패드 -) 가 정말 렉을 많이 줄여줍니다.

 

스테미너,체력, 파티말이 다 안보이기 때문에 캐릭 숙련도가 높으신 분들만 추천드려요

 

 

5. 그래도 렉이 걸린다!

 

 저사양 유저에게 렉은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안고 가야할 업보죠.

 

어쩔 수 없는거지 욕한다고 기분나빠 하실 일이 아닙니다.

 

렉만 없으면 충분히 잘할 수 있는데

 

아니꼬운 소리 들어가며 누워있자니 존심 상하시는거 제가 압니다. 기분이 참 알싸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어쩔 수 없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도는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건 발컨소리 듣는게 두려워서 레이드 입장 부터 포기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나마 레이드도 안돌면 영원히 서민 탈출 못해요...

 

 

3줄 요약 :

 

 

렉을 줄이기 위해선 그래픽 최저옵, 메모리 최적화, 보조적 전투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욕 먹어도 레이드는 꼭 돕시다. 부끄러울 것 없습니다.

 

렉 땜에 발컨 소리 들어도 변명하거나 싸울 필요 없습니다. 사과 한마디 하고 나옵시다.

 

 

 

 

저소득 유저

 

 

 게임을 하면서 컨트롤 이상으로 신경 써야하는게 경제 활동인데,

 

마영전은 전투 위주성향이 강하다보니 순수 경제 활동은 거의 없고 장사꾼들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 장에선 크게

 

 

1. 목돈을 만드는 법

 

2. 목돈을 뺐기지 않는 법

 

3. 목돈을 쓰는 법

 

 

이렇게 얘기 해볼까 합니다.

 

 

 

돈에 관심없이 게임 자체를 라이트하게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중장기 대책 팁입니다.

 

 

 

 

 

 

 

 마영전은 토큰이라는 시스템 덕분인지 쩔의 개념이 없고

 

버스도 돈을 받으면서 하는 분은 과거에 은둔,미궁 에나 잠깐 있었던거 말곤 없죠

 

 

 

 

전략 1 : 오늘의 전투는 돈이 안된다.

 

 

 히어로를 돌아서 가격이 좀 하는 인챈트를 먹을 수도 있고

 

타오누 어금니, 최고급 강화석 같은 쏠쏠한 템들을 주는 오전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갈게, 목적이 AP인가 골드인가 하는 겁니다. 확실히 해야합니다.

 

맹목적으로 오전 투어 하시면서 아무것도 안주는 히어로 AP+5 받으려고 고생 하시며 도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리비가 비쌉니다.

 

 

- 득템을 하기위해 가는 전투, 못 먹어도 AP 획득 (O)

- 오전을 못 돌면 스펙에 뒤쳐진다! AP 35도 모두 회수 (X)

 

 

 

<당신의 출항의 기준은?>

 

 

 

그냥 N눌러서 불켜진거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다 돌지 마시고

 

각자 가지신 기준을 명확히 해서 전투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시고

 

그 시간에 돌 수 있는 다른 전투 등과 비교 해보세요.

 

 

저는 브린의 연구,막다른 길, 섧게 우는 꽃 등은 안 갑니다.

 

AP는 40이나 주지만 맵도 짧지 않고 돈 되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AP를 어느정도 포기하면

 

오전만 다돌고 지겨워져서 게임을 끈다던지, 놀 시간을 다써서 정작 레이드는 얼마 못 돈다던지 하는 일은 피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플레이의 최대 걸림돌을 제거 할 수 있는거죠.

 

 

 

 

 

 

 잡템을 귀찮다고 상점에 다 파시거나

 

경매장 검색 후 오른편에 보이는 최저가만 보고 올리시는 분 계시죠?

 

그리고 항상 빨리 팔렸으면 해서 시세나 최저가 보다 싸게 파시죠?

 

 

 

 

 

전략 2 : 만고의 진리. 조급하면 돈 못 번다.

 

 

 보통 템을 빨리 처분하시는 이유는 

 

1. 아이템 값이 지금보다 떨어져서 나중에 팔면 제 값을 받지 못할까봐

 

2. 오래 올려놓고 있으면 불안하고 골드로 빨리 바꿔 놔야 신경이 안 쓰여서.

 

3. 급전이 필요해서

 

 

이렇게 있죠.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이유와 근거입니다.

 

 

기피해야할 사고 방식

  • 시세 변동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 다른 사람보다 먼저 팔아야 한다는 생각.
  • 템값은 끊임없이 내려간다는 생각.

 

 

만약 가격이 떨어질 요인이 객관적이라면 반드시 떨어질 것이고

(예 : 오늘의 전투로 인한 공급 증가, 드롭률 상향 공지 등)

 

만약 그 원인이 루머라 할지라도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다면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가격은 어느정도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예 : 이번에 나올 스피어가 레이더스보다 좋다더라 - 레이더스,피그 시세 얼마간 하락)

 

 

 

그러나

 

아무 이유 없이 싸게 파는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2 페이지에 있는 아이템도 언젠간 팔립니다.

 

꾸준한 수요가 있다면 말이죠.

 

 

가격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정해지지만 그걸 더 내리느냐 올리느냐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때문에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아이템은 지금 21000골드에 팔리고 있지만, 예전에도 이런 시세를 지나서 28000에 팔린 경험이 있다.

모아뒀다가 26000일때를 노려서 조금씩 풀자.]

 

 

 

이런 겁니다. 매우 간단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수천만 골드의 자산 차이를 만듭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최고강을 생각해보세요...

 급하게 19000에 100개 올리는거랑 25000원에 100개 파는거랑 60만골드 차이입니다.

 장기적으로 1년에 1000개의 최고강을 팔게된다 치면 600만 골드구요 이렇게 판매하는 품목이 10개만 더 있으면

 6000만 골드입니다. 빨리 파는 버릇 때문에 인챈트를 20만씩 싸게 파는게 합쳐지면?)

 

 

그리고 여기서 도출 되는 결론.

 

1. 돈이 당장 필요하지는 않다.

2. 해당 아이템을 지금 안 팔아서 시세가 얼마간 내리더라도 별로 손해가 없다.

3. 지속적인 수요가 있다.

 

= 쟁여둔다.

 

 

 

구매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많은 유저들이 정해놓은 시세를 따라갈 필요 전혀 없습니다.

 

 

- "더 오르기전에 빨리 사둬야지!" 보다는 현명한 구매 포기가 필요합니다.

 

물욕템의 가격을 올리는건 부유한 유저들인데, 그들과 같이 가격 경쟁을 하는게 경제적이지 않고,

 

당장 작은 이익을 잡더라도 최종적으로 물가를 더 올려버리는 꼴이 됩니다.

 

 

- 부담이 된다면 직접 구하는게 답

 

서민에게는 반드시 피해 가야할 고질적인 카타르시스적 버릇이 있습니다. 

 

바로 전재산을 쏟아부어 장비를 바꾸는 것 인데요...

 

장비를 바꾸는것 + 전재산을 쏟아냈다 라는 묘한 심리 때문에 합리적이지 못한 가격에도 쉽게 넘어들 가십니다...

 

이른바

 

 

뽐뿌가 와서 질렀다능

 

 

인데요... 나중에 돈벌어서 있을때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있는돈 없는돈 탈!탈! 털어서 지겨운 장비를 업그레이드 했을때 오는 희열은 저도 압니다만,

 

지금 400하는 빛돌을 당일날 전재산 1500만에 사신분이 보내신 '나 생명 에르그 좀ㅠㅠ' 은 대표적인 안타까운 실화입니다.

 

 

 

 

전략 3 : 의미없는 고강은 멀리한다.

 

 서민이 무기가 깨졌을때 가장 큰 손실은 낮아지는 공격력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 치명적인건 꺾이는 의욕이죠...

 

라이트 유저의 경우에는 게임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저강의 여러 캐릭터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에게 강화는 전캐릭 파산을 몰고 올 수 있는 시한폭탄입니다.

 

 

 높아지는 요구 스펙에 등골이 휩니다...

 

그럼에도 장담하는데 게임을 즐기기에 10강이면 충분합니다.

 

캐릭에 따라 10강에 인챈트만 발려도 어느정도의 부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10강에서 11강 된다고 하나도 안쎄집니다; 레알;

 

13강부터는 돈을 모아서 사는게 이득입니다. 진심임.

 

안쓰는 12강이 있으시면 그걸 팔아서 13강 사는데 보태세요... 강화보다 20% 이득입니다.

 

 

 

 

만약에 전재산이 천만 골드도 안되는데(복구 가능한 최소비용) 10강에서 11강 강화를 하시려거든 저를 베고

 

정말 필이 충만해서 가슴이 콩닥 거릴때 지르세요

 

실패해도 짜릿함이나 통쾌한 재미는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 ㅅㅂ 난 왤캐 운도 없고 가난할까... 이거 안뜨면 현게타야지

 

이러고 질렀는데 진짜 안 뜨죠? 결국 못 접습니다. 억울해서. (예: 저)

 

 

 

 

전략 4. 경매장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겁니다.

 

끊임없이 경매장을 보다보면 식견이 생깁니다.

 

아무도 관심 없는 분야에서 돈이 벌리죠.

 

저 같은 벼룩이 강화로 펑펑 날리고 아직까지 연명할 수 있었던 것도 경매장과 친했기 때문입니다.

 

태고적 친혹적 은광노기때도, 뾰발때도, 토르때도 돈벌 거리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다하는 노기 하지마시고 새로운 분야를 창출해 내세요.

(적막 예외... 적막노기 하세요ㅋ 짱임ㅋ)

 

 

AP30자리 히어로 한판 돌 시간에 경매장에 가지고 계신 재료템들 검색해보세요.

 

 

 

전략 5 . 어렵게 모은 돈은 쓸때도 어렵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힘들게 돈을 벌어도 그 과정의 기억은 이내 지워집니다.

 

돈이 어느정도 쌓여 있으면 "우왕ㅋ 내가 이만큼이나 모았군! 이걸 이제 어디다 쓰지?"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워낙 큰돈을 만져본적이 없었으니까요. 서민은 돈이 많이 쌓여있는게 불안합니다.

 

빨리 어딘가에 쓰고 싶어하죠.

 

이런 분들이 1 채널에 가드 열고 오시면 자칫 장사꾼들의 봉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은 많을 수록 좋은 겁니다. 당장 쓸 곳이 없으면 재산을 쌓아 두세요.

 

 

괜히 돈 조금 모였다고 기분 좋아져서

 

쓸 곳은 없는데 쓸 곳을 찾아 다니다 결국 강화놀이 하시는 분들!

 

강화는 최소 8강 5개는 잡고 시작합시다. ^.6

 

8강 5개 사고도 남는 자본 없으시면 강화를 시작하지 마세요

 

그리고 서민이면서 쓸 무기에 귀속 따지시는 분들있는데... 저희는 무조건 막귀나 1회 남은 템을 써야합니다...

 

막귀의 장점은 싸고, 터져도 안 아깝고, 돈이 필요하게되도 지르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저혈압 유저

 

1. 게임은 자고로 혼자하면 재미 없다.

 

INVEN 길드 오세요... 오셔서 좀... 활기차게 해주세요 ㅠ 다 죽어감

 

 

2. 게임도 목표가 있는게 즐기는데 도움이 된다.

 

게임을 놀려고 하지 목표는; 오타쿠새끼;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목표가 있으면 재밌습니다.

 

(근데 저 오타쿠 맞음 ㅋ;)

 

 

추천하는 목표

 

  • 골드 모으기 : 가장 대중적. 접게 되더라도 용돈이 생김.
  • 공격력 13k : 실용적, 현실적. 마찬가지로 용돈이 생김.
  • 글기 솔플 하기 : 대신 근성이 필요합니다. 실패했을때 빡치시는 분들은 비추.
  • 이상적인 룩 완성하기 : 앰플덕에 쉬워졌다죠?

 

남들이 안하는 목표 달성하기 :

 

 타티크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인벤 팁이라도 정성스럽게 하나 써보세요. 정성은 통합니다. 타이틀을 350개 따보세요.

아니면 어려움 모드에서 PT를 채워보세요 보상은 없지만 타이틀 노기보다 덜 지겹고 빛나는 달성창은 열때마다 든든합니다.

 

 

3. 컨땜에 욕먹어요 레이드 돌기가 싫네요

 

따듯한 길드팟이 필요합니다. 길드원들이 공략을 설명해 주실거에요 아마도...

 

칭목칭목

 

 

4. 득템을 못해서 화딱지 나서 못해먹겠어요

 

ㅋ; 그게 원래 안주는거더라구요

 

최근 6개월 (0 완제, 0 야망, 0 치열, 0 꽃잎, 0 바지, 0 심장, 0 빛돌)

 

 

언젠간 먹겠지가 아니고 진심 200만 넘는 템들은 원래 안나온다는 생각을 하고 레이드를 도는게 중요합니다.

 

진짜 안나온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야지 안그러면 저처럼 멘탈에 콘크리트를 부어도 나올때까지 못버텨요.

 

 

먹은 분들이 몇개 먹었든 저희랑은 관계 없는 이야기 입니다.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유저들은 다들 잠재적 공방 파티원들인데 강해지면 묻어가기 편해지죠 뭐...

 

 

------------이 팁은 6월 29일날 제작되었으며 총 1회의 수정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