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과 마영전을 사랑하는 (게임닉) Cherry Art 입니다.

글을 쓰기 앞서,
제가 지금부터 써내려갈 글은 팁이나 노하우라고 하기엔 조금 뭐해요.
그리고 저는 컴퓨터쪽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야매라고 봐야해요.

그리고 해당 정보들을 이미 아시는분들이 더 많으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마영전 플레이어임과 동시에 이동이 잦아
데스크탑보단 노트북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한번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첫번째로 현재 노트북의 위치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현재 노트북의 위치

노트북에 전혀 관심이 없고 데스크탑만을 선호하는 분들은 대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세요.
'노트북은 게임용이 아니다.이동에 용이하도록 만들어 문서작성이나 동영상 재생만을 위한 전자제품'

몇년 전까지만 해도 노트북으로 게임을 구동하는것은 대단히 어리석다는 인식이 박혀있었어요.
왜냐하면 당시 사무용 노트북으로 무리하게 게임을 구동시켰다가
노트북의 수명을 일찍이 마감하거나, 심지어 발열처리가 안되어 부품이 타는일까지 종종 발생했거든요.

하지만 좁디좁은 노트북 내부발열을 처리하는 기술수준이 증가하고,
모바일 그래픽과 프로세서의 성능이 올라감과 동시에

'게이밍 노트북' 이라는 이름이 붙은 노트북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노트북 키보드에 led 키보드가 장착되고..게임에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제공되기도 하고요.

파스칼 이전 세대였던 900번대 (ex.GTX980M)는
노트북에 장착될때 그래픽 카드 이름 뒤에 M이 붙고 데스크탑 그래픽카드보다 성능을 낮춘 부품인지라
데스크탑을 따라가긴 어려웠죠.

하지만 드디어 이번 파스칼 라인업 (그래픽 카드 레벨)이 공개됨에 따라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탑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파스칼 (GTX1000번대)은 M(모바일 아키텍쳐)이 없습니다.
즉,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데스크탑과 거의 똑같아졌다는 말입니다.

CPU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성의 '보스몬스터' 제품들중 하이엔드(고가,고성능)급의 제품들 일부는
파스칼 발표 이전부터
데스크탑 CPU를 장착해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노트북은 게이밍을 하기에 충분한 여건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들이 또 나옵니다.

'비싼 돈 주고 노트북을 살 바에, 그 돈으로 더 높은 스펙의 데탑을 조립할 수 있는데, 뭐하러 사냐??'
결국 노트북 구매자들을 위한 걱정일 순 있어도, 오지랖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장이라던지 여러가지 여기저기 이동을 해야만 하는 분들은 이러한 사정이 겹쳤음에도
게임을 사랑하기에 게임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은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 이동이 용이하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비싼돈을 주고서라도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리는건 이젠 바보짓이 아니란 말이겠죠?



두서가 길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요?





마비노기 영웅전과 노트북

노트북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을 플레이해보기 앞서,

우선 마비노기 영웅전은
2010년도에 밸브 코퍼레이션사의 소스 엔진을 사용하여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ORPG 게임이에요.
정보출처.위키백과

어떻게 보면 오래된 게임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오래된데다가 구형 소스엔진을 개조해 만든 게임이라고 해야하죠.

그래서인지 다중코어 (쿼드코어 이상)에 대한 지원이 굉장이 떨어져요.
거의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여기서 게이밍노트북을 구매한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나름 저렴하고 가성비높은 제품들은 보통 저전력 고성능 코어를 채택하여 장착하고 판매합니다.
예를 들면 (I5-6300HQ,I5-6100U,I7-6700HQ)같은 친구들이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의 친구들로는 원하는만큼의 마영전에서의 성능을 뽑아내기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아니 비싼돈 주고 산 좋은 성능의 좋은 노트북인데 마영전 주제에 안돌아가다니.."하며
지식인에 마영전이 렉이 걸린다는 등의 질문들이 올라오는걸 볼 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마영전은 오래된 게임이고, 소스엔진을 개조한 게임이라
쿼드코어 이상인 CPU에 굉장히 악효과를 주고 있어요.

그래서 노트북만이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여러가지 렉을 유발하는 매우 유서깊은 개적화게임이에요.

왜 쿼드코어 이상의 CPU들이 성능을 뽑아내지 못하는지 예를 들어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현재 구동중인 마비노기 영웅전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건
코어 두개,

현재 당신이 사용하는 노트북의 CPU는 (I5-6300HQ)로,
노트북용 스카이레이크 쿼드코어 CPU에요.

최소 클럭은 2.3ghz.
최대 클럭 (터보부스트, 최대 성능)은 3.2ghz에요.
해당 클럭은 싱글코어기준의 수치이고,
마영전을 구동했을땐 마영전이 사용하는 기본 코어 0번 1번, 나머지 2번,3번 코어가 돌아가게 됩니다.

결코 낮은 성능들이 아니에요,.

그리고 당신이 사용하는 CPU의 코어수는 네개(쿼드)에요
여기서 간단하게 문제가 발생하죠.

노트북에 장착된 네개의 코어가 최대 출력을 내는데,
3.2 ghz 클럭의 경우, 싱글코어 기준 최대 클럭이기에, 듀얼코어를 사용하는 마영전으로써는
구동시 실질적인 성능이 더 낮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마영전은 당신의 열심히 일하는 코어 두개만을 씁니다.

그리고 나머지 코어 두개는 돌아가긴 하는데 마영전엔 안써요. 놀고 있는거죠.

결과적으로 CPU가 내고있는 최대의 성능은 반토막이 나버려요.

또ㅡ 노트북에 발열이 발생했을때
노트북이 발열해소를 하지 못하게 된다면,
터보부스트를 작동중임에도 터보부스트 수치의 한계점이 내려가버리기 때문에
성능이 또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나머지 흉내만 내고있는 2번 3번 두개의 코어때문에 실질적으로 쿼드코어 성능을 내고 있으니
프레임이 저하됩니다.

이때문에 안그래도 최대프레임이 낮은 마영전에서의 프레임이 전투중이나 마을에서 반토막이 나요.

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예전부터 나왔던 유명한 기법인 (Config_material) 을 수정해요.
Multicore-1 (기본값)을 3으로 바꿔 최대 성능을 뽑게하는 방법이죠.
아마 데탑이든 노트북이든 렉때문에 겁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은 알만한 기법이에요.

처음에 수정을 하고나면, 렉은 확실히 줄어들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마영전이 CPU를 겁나게 갈구기 시작하니,
CPU의 온도가 점점 상승하면서 스로틀 (과부하)이 걸려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발열에 의한 성능이 떨어짐에 따라 또 프레임이 떨어져요.

여기서 들어올수 있는 질문이 두가지정도가 있겠죠.

1.그럼 적당히 옵션타협을 봐야지 너무 욕심내는것 아닌가.
2.그럼 데스크탑 CPU도 쿼드코어 이상의 CPU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2번은 밑에서 추가적으로 다시 설명드리고
1번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그럼 적당히 옵션타협을 봐야지 너무 욕심내는것 아닌가.


아시는분들은 알거에요.마비노기 영웅전은 고사양 그래픽이 요구되는 게임이 아니라는걸.

흔히 시퓨빨겜이라고 많이들 말해요.

첫번째로,CPU를 타는 모션동작이나,특수효과와 달리
그래픽관련한 옵션들은 그래픽카드를 갈구게 됩니다.
흔히 GPU라고 부르는데,

위의 CPU가 장착된 노트북들의 그래픽카드는 기본적으로,
GTX950M부터 GTX980M까지의 그래픽카드를 채택하게 됩니다.

위의 그래픽카드는 마영전을 돌리는데에 정말로,정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줄만한 그래픽카드들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노트북은 이미 데스크탑과 견줄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때문에 최저옵으로 내려도 프레임드랍은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하죠.

결국 올리나 내리나 CPU가 위의 친구들이면 힘들다는거에요.

그리고 아까 위에서 서술했던 예상질문 2번의 답.



2.그럼 데스크탑 CPU도 쿼드코어 이상의 CPU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우선 CPU의 기본적인 성능은 클럭수치에요.
작업관리자-성능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CPU 동작처리속도구요.

까놓고 말해서 위 친구들의 클럭이 낮은건 아니에요. 높은편이라고 봐도 되지요.

근데 데스크탑보단 안된다는것이죠.

대표적으로 데스크탑에 장착하는 고사양 CPU는 I7-6700인데,
이 친구는 최소클럭은 4ghz부터 시작해요.


필자가 사용중인 한성 보스몬스터 EX56G LV.74

(노트북에 장착된 데스크탑 CPU '6700K'가 구동되고 있는 모습)



노트북 저전력 cpu와는 차이가 엄청나다고 봐야해요.

또한 데스크탑에는 따로 파워라는 부품이 장착되죠.

파워는 사람으로 따지면 심장과같은 존재로, 데스크탑 내부에 있는 많은 부품들에 전력을 공급해주며

데스크탑의 부품들을 원활하게 구동하도록 도와줘요.

반면에..노트북같은 경우는
벽돌만한 어댑터 하나 가져와서 노트북에 꽂고, 콘센트에 연결하는게 전부에요.

그리고 안그래도 얇은 노트북에 각종 부품 쑤셔박고 쿨러 두세개 달아놓은게 전부인데
당연히 데스크탑보단 쿨링효율이 낮아요.

발열을 잘 잡는 친구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MSI사의 GT계열은 발열을 잘 잡기로 유명하지만,

이 친구도 저 전력 CPU라 프레임드랍이 심해요. (i7 4720hq,5700hq,6700hq)
제 세번째 노트북이기도 했구요.

때문에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들때문에 = 성능차 가 발생하는거에요.


마영전을 돌릴만한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마영전의 품질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플레이하려면

(본문 맨 하단엔 특정 제품을 찝어서 추천해드리는 부분도 있으니,참고바랍니다.)

최상옵 풀프레임

한성 보스몬스터 라인업에서 6700K 가 장착된 EX라인업 (CPU 동작속도 우수,논 옵티머스)
I3-6100이 장착된 XH라인업 (CPU 동작속도 우수, 단점: 옵티머스 기술)


중-중상 프레임드랍 있음

MSI의 GT 계열 (발열처리 우수,논 옵티머스)
MSI의 GE 계열 (성능 준수,옵티머스)
한성 보스몬스터의 XF라인업 (성능 준수, 옵티머스)
한성 보스몬스터의 X56KS,X76KS (성능 준수, 논옵/옵티머스 스위칭 가능)

(추가)한성 보스몬스터의 XH 계열 EX) XH56 BossMonster Hero6700
해당 모델은 데스크탑 CPU인 I7-6700을 장착하여 나온 모델입니다만
단점은 논옵티머스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하고 깔끔하게 구동 가능한 노트북

CPU의 동작속도가 준수하며, 쿼드코어가 아닌 '듀얼코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노트북의 그래픽카드 성능이 나름 준수한 노트북.

단, 노트북은 성능이 증가함에 따라 구형 노트북들은 차례로 단종되기에
위의 말씀드리는 구형 노트북은 오직 '중고거래'로만 얻을 수 있다는점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한성컴퓨터 의 제품불량률은 타 노트북 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
때문에 뽑기라는 말이 돌 정도로 불량률이 높습니다.
A/S 워런티기간은 기본 1년 입니다.
단,불량이 일어나더라도 국내에서의 A/S 처리는 빠른편이므로,

높은 퍼포먼스와 가성비, 준수한 마감을 원하시면 한성으로.

MSI 의 제품불량률은 타 브랜드보다 낮습니다.
게이밍 제품군중에서도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기때문에 사용자가 맞춰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A/S 처리는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하이엔드(고사양)급의 A/S기간은 기본 2년으로, 상당히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출시된 파스칼 그래픽카드 불량사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http://www.coolenjoy.net/new?bo_table=28&wr_id=2719542&all=1&page=1&mb_id=goleman#comment_ajax
때문에 국내 서비스보단 국외 출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 유리한 제품입니다

국산게임보단 콘솔게임을 더 많이 즐기거나
고사양 그래픽을 원하며, 마감이 뛰어나고,감성을 중요시 하신다면 MSI로.






제가 한성 노트북을 많이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현재 괜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한
데탑 CPU가 장착된 게이밍노트북은 한성컴퓨터에서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영전보다 다른 게임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많이 채택하는 CPU들로 국산게임이 잘 안맞는것이지..성능이 낮은게 결코 아닙니다.


또한 노트북 구매 이후 팁게에 적혀있는 여러가지 좋은 최적화 팁들은 하나씩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너무 많이 사용했다간, 게임 클라이언트가 깨지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열처리가 좋은 노트북이 아닌이상, 컨픽 메모장의 멀티코어 옵션은 안 건들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아까부터 앞서 말씀드렸던 정보와 실제 노트북 제품을 비교하여 성능이 어떤지 비교해보겠습니다.

1번

CPU가 I7-6700HQ (스카이레이크 4코어 8스레드)
GPU가 GTX1080


2번

CPU가 I7-6700K (스카이레이크 4코어 8스레드 데스크탑 CPU)
GPU가 GTX970M



무엇이 마영전을 플레이 할때 더 퍼포먼스가 높을까요.

2번의 퍼포먼스가 더 높습니다.

국산 게임이 아닌 오버워치나 다른 고사양게임은 물론 1번이 더 높습니다만..
위의 말씀드린 내용들을 토대로 보았을때. 마영전은 2번이 더 잘굴러갑니다.

GPU가 미친듯이 좋아봐야 활용도 못하고, 마티즈에 스포츠카 휠 단다고 빨라지는건 아니잖아요?
저 CPU가 마티즈수준은 아니지만, 아무튼

똥망 개적화 게임..제발 서버렉이라도 고쳐줘,..

추가로, 노트북 구매시 주의해야 할 점중 하나가 '옵티머스 기술'인데....

해당기술이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다만 오래된 국산게임 (테라,마영전)을 구동할때에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예전부터 골머리를 앓던 기술이에요.

왜 문제가 되었었는진
http://blog.naver.com/coolsud/70131493224 해당 링크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곤 합니다만 =_=

국산게임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은 옵티머스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을 피하고,

옵티머스/논옵티머스 스위칭이 가능한 노트북 (MUXED,옵티머스 스위칭)이나, 기술이 없는 '논옵티머스'쪽을 먼저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위에 일부러 서술하지 않았던 '코어 파킹'이라는 옵션을 사용해 퍼포먼스를 살짝 올릴 수 있긴 합니다.

코어 파킹은 아마 팁게에 어떤분이 하나 서술해두었을것이니..참고해 두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많이 나오구요.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코어 네개중 놀고있는 두개를 잠궈 게이밍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는 원리인데..

글쎄요, 정확히 어떻게 퍼포먼스가 올라가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리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저도 사용해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체감이 크진 않습니다.
두개 잠군다고 듀얼코어가 된다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사용하지 않는것이 편할 수도 있는 까다로운 옵션이라서,

아무튼 제 글은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글에서 부족한점이나 틀린부분은

능력자분들이 댓글로 추가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추가

노트북 추천 요청이 몇 있어 몇가지 써 드립니다.

한성 제품군 XH 계열

XH 계열은 MSI노트북이나 여타 한성 보스몬스터같은 간지나 감성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가 탑재됩니다
다만 I3-6100이나 I7-6700같은 고성능 데스크탑 CPU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라
마영전에서의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래픽카드는 GTX950M,인텔 내장 HD530입니다.

맨 뒤의 천단위 숫자는 탑재된 CPU 모델입니다.


   한성컴퓨터 XH56 BossMonster Hero6100  
70만원대

 한성컴퓨터 XH56 BossMonster Hero6600
80만원대

 한성컴퓨터 XH56 BossMonster Hero6700
90만원대



한성 XF 계열


제가 한때 썼던 모델로, 마영전을 무난하게 돌리기에 좋습니다.
높은 퍼포먼스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옵티머스 장착되어 있으며, 모델은 두가지로, CPU가 다릅니다.


한성컴퓨터 XF56 BossMonster Lv.61
743,800 ~ 914,900원
I5 6300HQ

한성컴퓨터 XF56 BossMonster Lv.62
878,000 ~ 1,200,000원
I7 6700HQ



한성 모델명 뒤에 'KS'가 붙은 계열

위에서 계속 언급해드렸던 '옵티머스'는 마영전이나 테라같은 오래된 국산게임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현상이 많습니다. 때문에,
콘솔게임보다 국산게임을 많이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논옵티머스나 스위칭을 구매하시는게 좋은데,
여기서 한성 KS 모델들은 외장/내장 그래픽 스위칭이 가능하여
사실상 스위칭 노트북은 모두 '논 옵티머스'로 보셔도 됩니다

(모델의 십의 자리는 노트북 패널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76 (17.3인치) 56 (15.6인치)

한성컴퓨터 X76KS BossMonster Lv.68 MUXED

한성컴퓨터 X56KS BossMonster Lv.67 MUXED

보통 80만원~120만원



한성 EX 계열

한성의 하이엔드 모델입니다.
보통 데스크탑 CPU인 6700K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그래픽카드의 등급마다 가격과 모델명이 틀립니다.

스펙만큼 가격도 쎕니다.

필자는 'EX56G LV.74'를 씁니다.





MSI 계열

MSI 계열은 종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주로 어떻게 나뉘냐면,

- 그래픽 카드와 CPU 성능이 낮아 사무용이나 가벼운 게임으로 적합한 제품군

- 정말 얇고 작으면서 퍼포먼스도 뛰어나지만 발열이 문제인 제품군

-무난한 아이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고 발열을 잘 잡지만 무겁고 커서 휴대하기 어려운 제품군

-미친놈
이런애들
입니다.

파스칼이 나오기 전 모델이긴 한데,
노트북에 체리 기계식 키보드 (노트북 키보드가 아닌 데탑 키보드)를 때려박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두개씩 달아놓은 모델입니다.

이런 모델들은 기본 400만원이 넘기때문에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SLI: 노트북에 장착된 그래픽카드가 두개)

성능 그대로의 순서는

GL-GP-GE-GS-GT 입니다.

스펙도 제각각이고 장단점도 다르기 때문에
MSI 제품군은 스스로 찾아보시고 신중하게 고르시길 바랍니다.

또한 MSI제품들은 데스크탑 CPU가 장착된 모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