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율1 스킬/마스터리 미습득 상태일 때의 모션의 기초 배율
배율2 스킬/마스터리 만랭일 때의 배율
배율3 스킬/마스터리 만랭일 때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모션들 (연타, 추가타 포함) 의 배율의 합
배율4 스킬/마스터리 만랭일 때 배율3 여러개가 더 큰 단위로 묶이는 경우 이들의 배율의 합
          (이 때 배율3 들은 모두 명중한다고 가정하며, 드레인은 강화하는 경우를 가정)


[특이 사항]

- 아케인 게이트의 막타를 블링크로 취소하면 컷신에 들어가지 않고 따로 드레인들을 릴리즈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막타' 배율의 노란색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가나 걸려있는 4 개의 드레인들은 강화되지 않은 상태로 릴리즈 됨.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아래를 참조.



* [개발자 노트] 에서 새로 등장한 스킬이나 배율의 변경을 언급한 스킬들은 직접 실험으로 모두 확인했습니다.
(라이프 스틸, 스피릿 바인드, 데스 레이블, 블러디 스레드, (데몬 스플리터 - 자동 드레인 회수 확인), 헬 퀘이크, 소울 스큐어, 인비지블 룸, 컨퓨전 홀, 피어 스크림, 블링크 문라이트, 아케인 게이트)
* 한편 언급이 없었던 스킬은 기존 [EverAfter 님의 배율표] 와 동일하다고 가정했습니다.

* 실험 방법은 [이전 글] 에 적어놓았습니다.





프레임 측정을 통한 DPS 비교


댓글에 적었던 내용을 본문으로 옮깁니다.

낫비의 유력한 딜 사이클로 34 와 342 가 주로 거론됩니다. 이 때 342 는 매 사이클 컨퓨전 홀 사용이 가능하고, 34 는 SP소모 각돌을 박으면 매 사이클 컨퓨전 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342도 SP소모 각돌을 박는 편이 운용이 편리합니다). 컨퓨전 홀은 짧은 시전 시간에 비해 배율이 높다보니 컨퓨전 홀을 아예 딜사이클에 포함시키는 것이 DPS 면에서 좋습니다. 여기서는 컨퓨전 홀을 사이클에 넣은 34 와 342 의 DPS를 배율표와 프레임 측정을 이용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케인 게이트의 경우 배율은 매우 높으나 시전 시간이 길고 중간에 캔슬당할 가능성이 커서 사용이 꺼려지는 스킬인데, 과연 실제 딜 효율은 어느정도이고 쓸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인지 알아보기 위해 아케인 게이트의 DPS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이 때 아케인의 막타를 스킵하는 경우 (이 경우 노란색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가지만 4개의 드레인은 강화되지 않고, 대신 아케인 시전을 2.4 초 정도 일찍 끝낼 수 있음) 도 같이 비교했습니다.

공속을 70 (+인세인 사용중) 으로 맞추고 역경직이 있는 상태에서 모션들의 프레임을 측정해서 DPS 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42 는 매 사이클 새크리가 터진다고 가정했고, 배율 계산에는 크리기대값 (만크리 기준, 크리가 터지는 스킬에만 적용) 과 각성 효과 (컨퓨전을 제외한 모든 주요 스킬 대미지 10% 각성, 대미지 각성이 적용되는 스킬에만 적용) 도 넣었습니다.


3*4*RC : (3타-강화-4타-강화-릴리즈-컨퓨전) 반복
3*4*2RC : (3타-강화-4타-강화-2타-릴리즈-컨퓨전) 반복

결과를 정리해 보면,
- 342 가 34 보다 DPS가 미세하게 높다. 하지만 새크리가 삑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4 가 유리할 수도..
- 아케인 게이트는 34 나 342 보다는 일단 DPS가 높으나 750 SP 값을 하는지는 의문.
- 아케인 막타는 넘기는 것이 배율이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2.4초 정도 시간을 벌어서 DPS가 높다.





[수정사항]
- 150516 : 주요 딜사이클 및 아케인의 DPS 비교 내용 추가
- 150520 : DPS 표의 계산에 약간의 실수가 발견되어 수정했으나 (배율 표는 변화 없음) 결론은 완전히 동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