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약 한달정도 되었고..나에게 맞는 케릭이 무엇인지를 찾기위해서


닥치고 만렙을 여러개 키웠는데 아직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텝이비, 델리아, 검벨, 미리, 윕아리샤, 롱블아리샤, 블뤼테 린(중도포기)


이렇게 키워봤어요,.



물론 90제 템만 끼고 있고, 아직 제대로 인챈도 못해봤습니다.


아직 뭐가 저에게 맞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렙만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이유좀 적어볼게요.



미리 - 너무 단순함. 딜은 좋음. 근데 너무 단순함.


델리아 - 막타 맞추기가 너무 힘들고, 아직 공속이 딸려서 그런지 공속빠른 보스에게 연계시키기가 너무 힘듬.


이비 - 펑펑펑은 좋은데. 캐스팅하다가 처 맞아서 풀리기 일쑤임.


윕아리샤 - 채찍질하다가 뒤로 빠지고, 간보면서 하는데 꽤 괜찮았음. 하지만 마나떨어지면 그냥 시체였음..


롱블아리샤 - 딜좋고, 손맛좋은데 동일하게 마나 떨어져서 다시 채우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검벨 - 현재까지 최고의 케릭이었던거 같음. 맞을꺼같으면 막고, 빈틈보이면 평타질하면서 간보고..


근데 너무 안이쁨..얼굴이 너무 사나워 보이고 사랑스럽지 않고, 뭔가 조폭언니같음.


린 - 시발...




여케는 다 키워봤는데...제글에서 더 키워봐야할 케릭이나..추천해줄만한 케릭..


즉 현타없고, 꾸준하게 나 딜하고 있음을 표현해줄수 있는 케릭없을까요? 일단 잘 안죽고요.


남케는 진짜 사양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