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창시타는 헤레몬 듀얼스피어 만들 날만 기다리고 있어서 몇 달 전에 만들어놓은 피오나 ap2700으로 시작!
...했으나 보스몹 공략 중심의 캐릭터라는 게 이런 소리였군요. 공격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것이 창시타랑 달리 확실히 리얼리티가 있네요. (창시타 해본 분은 알겁니다. 한 손에 창 한 자루씩 쥐고도 상당히 날쎄죠. 피하질 못해서 그렇지...)
그리고 지급용 해머를 써보니 첫 무기치고는 상당한 딜이 나오더이다. 2타, 4타 스매시 데미지가 5, 600에서 1000까지도 나오더군요~_~ 그런데 문제는... 느려!!!ㅜㅜ
창시타랑 오베 때부터 같이 있던 캐릭터인데도 컨셉이 정말 다르다는 걸 오늘 20렙 찍고 느꼈습니다. 좋은 말로 하면 묵직한 건데, 나쁘게 보면 너무 느린 캐릭...그래서 방패가 있는 건가? 못 피하니까 막으라고?

이 공속으로도 보스를 잡는 오나분들이 대단하게 보일 따름입니다ㅇㅂㅇ 그런데 사실 크리가 터졌는데 퓨리가 안 나가는 거 보고 제일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창시랑 오나 키우고 나서는 기록 키울 생각입니다
깔깔깔깔 발암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