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선 아직 새벽일때 오락실? 같은곳 가니까 저 처럼 게임하러온 사람이 자리 꽉 채울 정도로 있어서

적당한 자리 찾아서 게임하다 아침이 되니 몇명은 가고 몇명은 오락실 주인한테 걸려서 쫒겨나더군요 그런거 보다 다시 게임하고있는데

누가 말걸어서 보니 어릴때 사이 심하게 틀어진놈이 있었음 나보고 일도안하고 뭐하냐는둥 뭐라그러다가

제 얼굴 잡고 어릴때 지 아빠가 자기한테 해준거 해줄게 이러면서 손잡이 없고 오래되보이는 과일칼 같은걸로 제 볼따구를 얇게 진짜 1~2mm 정도 깊이로 슥슥 긁는데 3번째에 뚜껑 열려서 칼뺏고 몸무게 실어서 발차기를 했는데.....
현실에서 이불킥함;;;;;;;;;

이렇게 꿈구다 깨면 세세한거까지 기억이 남.. 님들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