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요리사가 요리를 되게 못함.

자기가 직접 간이라도 보면서 해야 하는데 우선 다 때려넣음.

그러고 손님이 맛없다고 짜다고 싱겁다고 말해줘도

우선은 먹어보라고 냅둠.

테섭이라는 시식코너에다가 먼저 시식해보라고 해놓고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시식평 올리는 사이트까지 준비되어있으면

그냥 손님이 원하는거 자기들이 적당히 반영해서 해주면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나중에 문제 생겨도

욕이라도 덜 먹을텐데 해달라는거 해주되

굳이 소스를 몇개 더 섞어서 껴얹음.

오픈전에 손님이 시식하고 시식평 남겨두면 뭐함.

정작 가게 오픈날 음식 제대로 시켜서 먹어보면 더 이상해져서 나오는데 말야...